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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7월 임재길 가족이 하와이에서 다시 만났다. 임옥정(Rona Ok Chung Lim)은 호텔 서비스 도우미로 일하여 수입을 보태었다. Robin Lee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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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길 임옥정 Robi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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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알루아 사진 신부. 왼쪽에서 첫번째 Hannah Park Lee, 두 번째 이봉애(Bong Ae Lee). 1918년. 조나 리(Jonah Lee)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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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h Park Lee 이봉애(Bong Ae Lee) 조나 리(Jonah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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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제. 12세. 1908년경. 민병용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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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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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환이 백일규(Il Kyu Earl Paik)의 딸과 그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 노동자로 이민을 온 장인환은 1905년 하와이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하였다. 감옥에서 석방된 뒤 잠깐 동안 백일규의 도움을 받으며 생활하였다. 1922년경. Mabel Paik Meu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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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환 백일규 Mabel Paik M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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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4세 제프리 홍(Jeffery Hong), 조슬린 홍(Tai Sung Hong, 앞쪽)과 그들의 아버지 홍태성(Tai Sung Hong, 뒤쪽). 미국 대륙에는 초기 이민자들의 자손 수천 명이 살고 있다. 워싱턴에는 2명의 한국계 미국인 로비스트가 활동 중인데 조슬린(Jocelyn)도 그중의 한 명이다. 제프리 마이크로소프트 사에서 기술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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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홍 조슬린 홍 홍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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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와 한인 감리교회. 임준호(Choon Ho Lim) 목사. 농장 지배인 조지 렌튼은 한인들이 사탕수수 농장 파업에 참가하지 않도록 에와 한인공동체를 위해 교회 첨탑을 사서 기증하였다. 1913년경. 에스더 림 엄(Esther Lim Ome)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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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호 조지 렌튼 에스더 림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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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를 방문한 내리교회 존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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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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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윤(Do Yun Hong Chang, 왼쪽)과 홍봉윤(Mary Bong Yun Hong Woo)은 부모님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한국으로 갔다. 많은 사람들이 이들처럼 한국으로 가서 부모님 장례식에 참석하였다. 이들 자매의 어머니는 1936년 대구에서 사망했다. 로버타 장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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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윤 홍봉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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