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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보 · 80,009개 행 · 17개 컬럼

컬럼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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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c2575-d27c-11f0-8965-227774e1c41c 1943-09-29 국민보 강김의 결혼 강치현 씨의 장자 호준 군과 김치조 씨의 차녀 루드 양의 결혼식을 지난 二十五일 아침 十시에 성공회에서 결혼식을 거행하였다더라. NULL NULL NULL NULL 강치현, 결혼식, 군과, 김치조, 루드, 씨의, 양의, 지난, 차녀, 호준 2025-12-06 08:21:08 2025-12-06 23:58:23 1943 9 0 0 0
841c23d6-d27c-11f0-8965-227774e1c41c 1943-09-29 국민보 황혜수 씨 사임 二十여 년 호항(호놀룰루) 여자기독청년회 한인부 총무로 근무하던 황혜수 여사는 신병으로 인하여 그 직임을 사임하고 불원간 휴양차로 미주로 갈 터이더라. 한인부 임원회는 황여사의 사 NULL NULL NULL NULL 황혜수 2025-12-06 08:21:08 2025-12-06 23:58:23 1943 9 0 0 0
841c2241-d27c-11f0-8965-227774e1c41c 1943-09-29 국민보 민권 양 부인 도미 본항 민찬호 씨 부인은 종군봉사부 여대에 참가키로 일전에 도미 발정하였고 권매뉴앨 부인은 三남매를 대동하고 그의 남편 권소위 주재소를 향하여 떠났더라. NULL NULL NULL NULL 민찬호 2025-12-06 08:21:08 2025-12-06 23:58:23 1943 9 0 0 0
841c1f67-d27c-11f0-8965-227774e1c41c 1943-09-29 국민보 안원규 씨의 손자 연합위원회 의사장 안원규 씨 동 부인은 그간의 손자를 보았다는 전보를 거주일에 받아서 친지의 치하를 받았더라. 안씨의 큰 따님 숙자 양은 수년 전에 미주에 가서 뉴욕 음악전문학교를 NULL NULL NULL NULL 안원규, 이근상 2025-12-06 08:21:08 2025-12-06 23:58:23 1943 9 0 0 0
841c1de9-d27c-11f0-8965-227774e1c41c 1943-09-29 국민보 이씨는 북미 시보편집 뉴욕서 발행하는 북미시보는 나성(로스앤젤레스)으로 옮겨서 북미통지총회 기관보로 계간할 터인데 나성(로스앤젤레스)에 수십년간 체류하여 공사간 힘쓰는 이범영 씨가 주필로 임명되었더라. NULL NULL NULL NULL 이범영 2025-12-06 08:21:08 2025-12-06 23:58:23 1943 9 0 0 0
841c1c2e-d27c-11f0-8965-227774e1c41c 1943-09-29 국민보 역사를 통하여 보는 조선 사람 조선의 역사는 사회가치로 보다는 문화가치로 이긴 기록이니 문화의 창조력에 있어서 조선 사람은 진실로 드물게 보는 천재 민족이라 할 수 있다. 고려의 활자 자기와 이조의 훈민정음과 NULL NULL NULL NULL 동의보감, 점송과 2025-12-06 08:21:08 2025-12-06 23:58:23 1943 9 0 0 0
841c1a74-d27c-11f0-8965-227774e1c41c 1943-09-29 국민보 단합은 일의 첫 걸음 천시가 불여 지리요 지리가 불여 인화라 함은 세인이 공지어던 三十여 성상을 두고 기회를 부르짖던 우리로 천재일시 좋은 기회를 이용치 못함은 뉘의 허물인가. 미주와 중경에서 대동단결 NULL NULL NULL NULL NULL 2025-12-06 08:21:08 2025-12-06 11:20:06 1943 9 0 0 0
841c16c6-d27c-11f0-8965-227774e1c41c 1943-09-29 국민보 합동이 첫길이다. 어떤 사람은 참으로 참으로 이상하다. 합동이라면 못 들은 체 못 본 체하고 남양초당에 코를 골다가 분열이라면 마음이 동하고 기가 나서 낮인지 밤인지를 끊이지 않고 불인지 물인지를 NULL NULL NULL NULL 가치, 분하다면, 열성, 유인, 이간, 합동에, 해결되면 2025-12-06 08:21:08 2025-12-06 23:58:23 1943 9 0 0 0
841c14d9-d27c-11f0-8965-227774e1c41c 1943-09-29 국민보 군대 봉사와 공채 한인 가정에 군대 봉사하는 자제가 있으면 본사로 그들을 씨명과 근무하는 관총을 기별하시면 본보는 군대 봉사란에 기재하겠습니다. 공채 산 사람은 성명과 금액을 항내 위원 양유찬, 김 NULL NULL NULL NULL 권도인, 그들을, 김세영, 김영기, 김으리차, 민찬호, 안창호, 양유찬, 염득순, 주무원, 최창덕 2025-12-06 08:21:08 2025-12-06 23:58:23 1943 9 0 0 0
841c12dd-d27c-11f0-8965-227774e1c41c 1943-09-29 국민보 한인연합인쇄회사 인쇄물에 관한 모든 것을 국문이나 영문이나 이리로 가져오시면 염가로 공급하리다. UNITED PRINTING SHOP 640 S. Beretania St. Phone 2834 DO NULL NULL NULL NULL NULL 2025-12-06 08:21:08 2025-12-06 11:20:06 1943 9 0 0 0
841c115e-d27c-11f0-8965-227774e1c41c 1943-09-29 국민보 보드윅 장례소 四|| 五일 四|| 一년 장례소는 한인 첨존에게 특가로 장의 범절을 도와서 수十년 애고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동지회 호상부는 본 장의소와 상약하고 일반 호상부원의 장례를 특별 염가에 정하여 드립니다. NULL NULL NULL NULL NULL 2025-12-06 08:21:08 2025-12-06 11:20:06 1943 9 0 0 0
841c0ff4-d27c-11f0-8965-227774e1c41c 1943-09-29 국민보 목수일 건축, 수리, 칠, 시멘트 일동을 할 수 있는데까지 신속히 치루고 값도 상당히 합니다. NULL NULL NULL NULL 건축, 수리 2025-12-06 08:21:08 2025-12-06 23:58:23 1943 9 0 0 0
841c0e8b-d27c-11f0-8965-227774e1c41c 1943-09-29 국민보 실바 장례소 본인이 실바 장례소 부주무원으로 임명되어 일반 한인에게 친절히 봉사할 터이오니 장례에 대한 것을 본인에게 문의하시오. 신용에 의하여 외상을 허락하겠습니다. 실바 장의소 남 구구이 NULL NULL NULL NULL NULL 2025-12-06 08:21:08 2025-12-06 11:20:06 1943 9 0 0 0
841c0d23-d27c-11f0-8965-227774e1c41c 1943-09-29 국민보 광고 풀인씨 여관 본 여관은 광활하여 거처에 편리하오며 공기가 신선하며 위생에 적합하며 항구 중앙에 있으니 상업상에 편리하며 더운 목욕물은 늘 있고 매사를 잘 주선하여 신속 수응하여 드립니다. 일반 NULL NULL NULL NULL 풀인 2025-12-06 08:21:08 2025-12-06 23:58:23 1943 9 0 0 0
841c0b0b-d27c-11f0-8965-227774e1c41c 1943-09-29 국민보 신문 대금 내시오 금년에 쓸 종이를 미리 주문하여 거의 一년치가 왔음으로 가욋돈이 많이 쓰게 되니 일반 독자는 一년 선대금 五元을 속히 주시오. 종이값은 전보다 훨씬 올랐고 각행 경비가 늘어서 좀 NULL NULL NULL NULL 선대금 2025-12-06 08:21:08 2025-12-06 23:58:23 1943 9 0 0 0
841c0970-d27c-11f0-8965-227774e1c41c 1943-09-29 국민보 NULL 세계 각국 지도를 판매하는데 五十戔짜리로 四元까지함. 여러 가지 문방구가 구비함. 각색 종이 도매 급 산매 NULL NULL NULL NULL 짜리로 2025-12-06 08:21:08 2025-12-06 23:58:23 1943 9 0 0 0
841c07a7-d27c-11f0-8965-227774e1c41c 1943-09-29 국민보 정오 전호 고 채귀봉 씨 호상금 지출에 一百十三元은 一百三十元으로 정오함. 이성화 씨는 수삼삭 동안 리하히홈에서 신음타가 九월 四일에 별세한 고로 씨는 통지회 호상원인 고로 호상금 二百 NULL NULL NULL NULL 고로, 이성화, 지출에, 채귀봉, 호상금 2025-12-06 08:21:08 2025-12-06 23:58:23 1943 9 0 0 0
841c05e1-d27c-11f0-8965-227774e1c41c 1943-09-29 국민보 독립금 호놀룰루 안원규 25원, 김영기 25원, 김원용 15원, 조병요 10원, 김봉순 10원, 서정일 10원, 김자희 10원, 이명우 10원, 이덕임 10원, 이호직 10원, 안정송 NULL NULL NULL NULL 계운경, 김기서, 김대길, 김두영, 김리행, 김만진, 김봉순, 김성운, 김아지, 김영기, 김영호, 김우옥, 김원용, 김자희, 김창근, 김창신, 김치규, 김태순, 김필애, 김해나, 2025-12-06 08:21:08 2025-12-06 23:58:23 1943 9 0 0 0
841c03dd-d27c-11f0-8965-227774e1c41c 1943-09-29 국민보 독립금 모금의 부진과 출연 독려 금년 6월 이후로 독립금(獨立金)이 전에 비하여 감소되므로 큰 걱정이 되었던 바라. 8월에는 임시정부(臨時政府) 송금 1,500원과 외교부 송금 800원 보충에 몇 백원이 부족되었 NULL NULL NULL NULL 겨우, 내왔는데, 독립, 송금, 아니며, 아니요, 얻듯이, 임정 2025-12-06 08:21:08 2025-12-06 23:58:23 1943 9 0 0 0
841c0196-d27c-11f0-8965-227774e1c41c 1943-09-29 국민보 일본의 걱정이 자라 일본정부는 一주야 동안에 다만 十五분간 휴식을 제하고 계속하여 내각회의를 하였는데 미국의 군력 특별히 비행군력이 날로 자라고 태평양에서 미국 육해공군은 날로 더 규모적으로 또한 신 NULL NULL NULL NULL 미국, 아프리카, 인도, 중앙태평, 지중해 2025-12-06 08:21:08 2025-12-06 23:58:23 1943 9 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