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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9-06 |
신한국보 |
황석공원의 危急 |
옥덴 동일발 삼림대화는 그 형세가 맹렬하여 얄로스톤 공원 문전까지 미쳤는데 다수한 소방차는 주야로 공원을 구원하기에 진력한다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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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5-17 |
신한국보 |
이민조사원 출발 |
아국(러시아) 이민의 사정을 조사하기 위하여 왔던 일본 신호(고베) 주재 아국(러시아)대리 영사 띄커벅 씨는 지난 十日 지양환편에 일본을 향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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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4-12 |
신한국보 |
현상구의 |
일노의 헌병사령부에서는 일반 정탐인에게 지휘하되 의병장 강기동 씨를 포획하는 자가 있으면 금 二百元을 시상한다 하였다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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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08-10 |
국민보 |
일본과 소련의 개전 예견 |
중일전쟁이 시작된 이후에 내지 에서 왜적의 학정 하에 신고(辛苦)를 당하는 우리 애국지사들은 지난 1년 동안 종종 우리에게 통지하되, 일본과 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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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peHspIRYG90GVUPQOTrg |
1914-07-08 |
국민보 |
大洋洗衣店 |
전화로 통기하면 더욱 신속
一二八一호 리버 거리
전화 四七四五
Phone 4745
1821 River ST.
Oceanic Clo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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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6-15 |
신한국보 |
海東旅館 開業 廣告 |
본인이 한인 여관을 설립한 지 三, 四년에 하와이 군도에 재류하신 여러 동포께서 애고 하심은 감사하거니와 이제 사업을 일층 확장하기 위하여 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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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03-10 |
국민보 |
국민회 총회관 수리와 임시정부 후원에 노력하자 |
이정근
사람은 법으로 살고 고기는 물로 산다. 근일에 혹은 말하기를 우리는 하와이에 사니 우리의 자유대로 무조직적으로 살자 하니, 만일 그리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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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04-15 |
국민보 |
민주당 정책을 논란하며 공화당을 다시 합동코자 |
상원의원 컴밍은 작일에 윌슨 대통령의 정책에 대하여 저저히 비평하며 현금 민주당의 정책은 미국 인민의 장래 발전을 크게 방해함이라 하고 다시 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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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05-27 |
국민보 |
병 보는 시간 |
매일 오전 九시로 十二시까지
오후 七시로 八시까지와
예배일에는 오전까지만
종무는 매 예배三일 六일 오후 一시로 三시까지
베레타니아 뉴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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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06-16 |
국민보 |
오우라일리 시체 발견 |
六월 七일부터 실종된 오우라일리 씨의 시체를 코코헤드불로홀 근경에서 十一일에 아여스만 씨가 구경차로 가다가 찾았는데 자동차 속에서 독약을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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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보 |
處世訓 |
전호에 두어 줄을 기록하여 인사할 때에 서로 주의하기를 요구하였으며 그 대저는 손잡는 것과 눈을 서로 맞추는 것과 또한 말하는 태도와 음성에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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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04-01 |
국민보 |
식물 전방 |
본 식물 상점에는 각종 식물, 채소, 과실이 구비하오니 일반 동포는 애고하시오. 물건은 좋고 신선한 것을 취택하여 헐하게 파옵니다.
호항(호놀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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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6-14 |
신한국보 |
권투中止의 不能 |
상항(샌프란시스코) 六月 六日발 캘리포니아 관찰사 낄넷 씨는 권투를 중지케 하라는 청원에 대답하되 권투는 결단코 중지치 아니할지라. 해사건은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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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02-18 |
국민보 |
地方會錄 |
가와이(카우아이) 마카웰리 二동지방회 궐임된 회장은 박순옥 씨로 선정하고 대의원은 이승삼 씨로 선정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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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옥, 이승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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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03-09 |
국민보 |
광고 |
본인의 구두 전방은 반이 익히 아는 「뉴욕슈이스토아」상점이온 바 특별히 대한인 첨위에게 대우하여 상당히 수용하오니 일반 한인은 시험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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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02-02 |
국민보 |
부인구제회 일자 |
대한부인구제회 호항(호놀룰루) 지방 통상회를 매달 셋째 주일 오후 두시에 국민총회관 내에서 개최하오니 회원은 물론 참석하시려니와 비회원 부인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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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08-20 |
국민보 |
오칼라 김응필 씨가 칼을 세 번 맞고 총을 세 번 받음 |
행흉자는 청인 아삼
이유는 김씨가 아편연을 금한 까닭
아삼은 도망 경찰관리는 체포 중
김씨의 생명은 보전할 듯
하와이 오칼라 김응필 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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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필, 아삼, 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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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11-29 |
국민보 |
비행가의 참사 |
샌디에이고 기병중장 엘링촤 씨와 보병대장 케리 씨는 당지 비행학교에서 연습하다가 八十척 공중에서 떨어져 참사하였으니 금년 내 미국 육군 비행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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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촤, 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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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보 |
의무금 |
호놀룰루 김현구(金鉉九) 7원 5각, 안금례 2원
코할라 노명순 7원 5각, 이천만 7원 반, 김우옥 7원 5각, 최영준 2원
와히아와 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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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12-22 |
국민보 |
일본 적산의 전부 소멸 |
일본 군대가 산동성 수부 제남을 침격한 지시일이 옳았는데 중국 군대는 청도에서 중외인에게 예통하여 일본인의 공장구역에서 다 옮기게 한 후 그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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