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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타장에서 2건 발견
전체보기인천내리교회 교인들(1905년경), “하와이 사정을 방방곡곡에 널리 선전도하며,각시,군과 항구에 이민을 광고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반신 반의하며 응모하는 수가 적었다. 이때에 인천항 용동의 기독교 교회당(내리교히) 목사 미국인 조원시가 하와이의 형편과 참 사정을 신도들 에게 설명하여 알렸더니 교인 남녀 50여명이 이민가기를 자원하고 나섰다.” 현순,포와 유람기, 1909, p. 5. Naeri Methodist Church, Inchon, Korea, whose members were among the first immigrants to Hawaii.
호놀룰루 한인감리교회(담임목사 민찬호)는 1906년 미감리교선교회의 도움으로 펀치볼 스트릿에 있는 일본 기숙학교(후에 밀스고등학교) 부지를 사들여 교회와 한인기숙학교 건물로 사용하였다. 때마침 하와이 한인이민을 적극 관장하였던 존슨목사가 호놀룰루를 방문해 한인감리교회의 발전을 축하하였다(1906)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민찬호목사, 가운데 중절모자를 쓴이가 존스목사(인천내리교회 담임목사, 한국명 조원시, 1967-1919)
Rev. George Heber Jones visited Honolulu Methodist Church.
Front row, second from left: Rev. Chan Ho Min, fifth: Rev. G. Jo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