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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Immigration History Archive

서대문

선박부 기록 국민보 20건 미디어 1건

미디어 기록

서대문. 전차. 1910년경. 민병용 컬렉션.
서대문. 전차. 1910년경. 민병용 컬렉션.
사진

연대기

1963-10-02
브라질 이민선 十八일 출항
브라질 이민단 제二진 十九세대 六十명 (남자 二十四명, 여자 三六명)이 十八일 하오 四시 부산 제一부두에서 화란(네덜란드) 선박 「루이스」호-一만 四千톤-편으로 상하의 나라 「브라질」를 향해 떠났다. 이들은 출발에 앞서 하오 三시 부산 중앙부두에서 한국 이민 협회가 베푼 환송식에 참가하고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는지 기약할 수 없는 친지와 친척들의 눈물어린...
출처: 국민보
1963-06-05
이조 오백 년 야사 (계속)
여기저기서 불평 탄식 소리가 들려왔다. 한두 가마니에 혹 잘못되어 돌이 섞였다면 몰랐으나 모두가 탄 것은 변질 되고 돌투성이 쌀이었다. 그중에 어느 군총이 쌀을 타들고 쌀자루를 들고 돌아가지도 않고선 여러 군총들 으름에 끼이면서 크게 소리쳤다. 「여 오라질 녀석, 이걸 쌀이라고 주나」 그러자 그 소리를 들은 창리가 되던 말을 던지더니 이쪽으로 왔다. 「지금...
출처: 국민보
1962-08-15
선친의 옛 사진 갖고 미국으로 돌아온 필립 안 씨
지난 十四일 한·미(한미) 합작영화 제작 협의를 위해 모국에 찾아갔던 (할리우드)배우 (필립 안) 씨는 미국으로 떠나기 전날 二十四일 상오 숙소인 반도호텔 七○四호실에서 기자와 만나 합작영화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발표할 단계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합작영화가 틀림없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하면서 자세한 일은 오는 九월 자기가 다시 한국에 올 때 밝혀질 것...
출처: 국민보
1962-06-20
열한 번째의 외국 공관 호주(오스트레일리아) 외상 맞아 호주(오스트레일리아) 대사관 설치
서울에 열한 번째로 외국 공관이 또 하나 생겼다. 호주(오스트레일리아) 대사관은 서대문 일대를 굽어보는 언덕에 있는 관상대 바로 턱밑에 자리 잡았다. 七일 문을 연 호주(오스트레일리아) 대사관 외에 우리 나라에 상주 대사관을 둔 나라는 (프랑스) (이탈리아) (필리핀) (터키) (베트남) (독일) (중국) (영국) (미국) 그리고 (바티칸) 등 열한 나라이...
출처: 국민보
1962-05-02
한국 내의 혼혈아 문제의 어린이 (조니)
(조니 루이스=가명) 十五세의 아버지는 이름 모를 흑인 병정이다. (조니 조니) 하고 그를 귀엽게 부르던 아빠가 본국으로 돌아간 다음에 (조니)는 엄마하고만 같이 살았다. (조니)는 물론 아빠의 얼굴도 지금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조니)가 여섯 살이 되자 그는 김자수(가명)라는 이름으로 부산 모 국민학교(초등학교)에 들어갔다. 얼핏 보아서도 알 수 있는...
출처: 국민보

국민보 관련 기사 (20건)

브라질 이민선 十八일 출항
브라질 이민단 제二진 十九세대 六十명 (남자 二十四명, 여자 三六명)이 十八일 하오 四시 부산 제一부두에서 화란(네덜란드) 선박 「루이스」호-一만 四千톤-편으로 상하의 나라 「브라질」를 향해 떠났다. 이들은 출발에 앞서 하오 三시 부산 중앙부두에서 한국 이민 협회가 베푼 환송식에 참가하고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는지 기약할 수 없는 친지와 친척들의 눈물어린 전송을 받아가며 차마 떨어지지 않는 발길을 돌려 배에 올랐다. 떠나는 전날 밤을 여관방에서 막걸리로 새웠다는 서울 서대문구 부암동에 살던 주기풍(六十二세) 씨는 배에 오르면서 (...
이조 오백 년 야사 (계속)
여기저기서 불평 탄식 소리가 들려왔다. 한두 가마니에 혹 잘못되어 돌이 섞였다면 몰랐으나 모두가 탄 것은 변질 되고 돌투성이 쌀이었다. 그중에 어느 군총이 쌀을 타들고 쌀자루를 들고 돌아가지도 않고선 여러 군총들 으름에 끼이면서 크게 소리쳤다. 「여 오라질 녀석, 이걸 쌀이라고 주나」 그러자 그 소리를 들은 창리가 되던 말을 던지더니 이쪽으로 왔다. 「지금 누가 무어라 했지?」 군총들은 모두 움찔했다. 직책은 비록 한 게 곡간지기에 안 했지만 그는 선혜청 당상 민겸호의 청지기였기 때문이다. 창리는 똑바로 오더니 조금 전에 불평한 군...
선친의 옛 사진 갖고 미국으로 돌아온 필립 안 씨
지난 十四일 한·미(한미) 합작영화 제작 협의를 위해 모국에 찾아갔던 (할리우드)배우 (필립 안) 씨는 미국으로 떠나기 전날 二十四일 상오 숙소인 반도호텔 七○四호실에서 기자와 만나 합작영화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발표할 단계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합작영화가 틀림없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하면서 자세한 일은 오는 九월 자기가 다시 한국에 올 때 밝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二十三일에는 최고회의 (박) 의장과 만나 좋은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하면서 안 씨는 이번 두 번째 귀국에서 가장 기뻤던 일은 선친인 도산 (안창호) 씨가 一九三六...
열한 번째의 외국 공관 호주(오스트레일리아) 외상 맞아 호주(오스트레일리아) 대사관 설치
서울에 열한 번째로 외국 공관이 또 하나 생겼다. 호주(오스트레일리아) 대사관은 서대문 일대를 굽어보는 언덕에 있는 관상대 바로 턱밑에 자리 잡았다. 七일 문을 연 호주(오스트레일리아) 대사관 외에 우리 나라에 상주 대사관을 둔 나라는 (프랑스) (이탈리아) (필리핀) (터키) (베트남) (독일) (중국) (영국) (미국) 그리고 (바티칸) 등 열한 나라이다....
한국 내의 혼혈아 문제의 어린이 (조니)
(조니 루이스=가명) 十五세의 아버지는 이름 모를 흑인 병정이다. (조니 조니) 하고 그를 귀엽게 부르던 아빠가 본국으로 돌아간 다음에 (조니)는 엄마하고만 같이 살았다. (조니)는 물론 아빠의 얼굴도 지금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조니)가 여섯 살이 되자 그는 김자수(가명)라는 이름으로 부산 모 국민학교(초등학교)에 들어갔다. 얼핏 보아서도 알 수 있는 그의 검은 피부를 같은 반 아이들이 호기심에 찬 눈초리로 쳐다보는 것을 처음에는 미처 깨닫지 못하였으나 (조니)는 차츰차츰 그의 피부 빛깔이 딴 아이들과 다른 것을 깨닫기 시작하...
치안상태의 난맥상
어수선한 정국, 쪼들리는 생활고, 흔들리는 민심 등을 틈타 가지고 작금 수도 서울의 치안상태는 말이 아닐 정도로 불안도가 증대돼가고 있다. 해마다 봄철은 (죄를 부르는 계절)이라고 할 만큼 갖가지 범죄가 유달리 발호하는 것은 연례적인 현상이긴 하더라도 올해따라 우심한 것은 二백여 만 시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에 미치는 경향이 자못 큰 바이다. 지나간 날은 그만두고 최근에 도시 내에서 하루 동안 연달아 강도사건이 네 가지나 발생 안민하는 시민과 통행인들에게 공포의 파문을 던져주었다. 그리고 이 모두가 통행금지시간 이전이다. (도심...
민주당의 전보
(제二면에서 계속)력과 종전의 무소속 세력이 결합하는 다시 없는 찬스를 만나게 되었다. 여기에 태동된 것이 이른바 신당운동이었고 여기에 참하려던 세력이 신익희, 조병옥, 서상일, 김준연 씨 중심의 민국당을 비롯하여 (가톨릭) 및 흥사단계를 이끄는 장면 씨, 진보세력의 조봉암 씨, 원내 자유당파의 오위영 씨, 대한 부인회의 박순천 씨, 원내 무소속 구락부의 장택상, 곽상훈 씨, (학연)계에 이철승 씨가 (조민당) 一부를 이끄는 한근조 씨 등이었다. 그러나 사사오입 파동으로부터 거의 一년이 지나 가까스로 민주당이라는 새 정당이 탄생...
四월 혁명의 깃발을 따라(계속)
(그건 조국을 팔고 국민을 장난감처럼 여기는 위정자들의 죄인 것이다) 정말 十대 二十대가 이처럼 과감한데는 눈물 없이는 볼 수 없었다. 군중 속에서 四十대의 중년신사가 병사를 향해 입을 열었다. (우리들을 쏘아죽이시오 다 동포들을 쏘아죽이시오) 중년신사는 병사 앞으로 다가섰다. 소대장처럼 보이는 군인이 경상도 사투리로 입을 열었다 (아저씨요 거 무슨말입네까 섭섭합니데이 우리도 같은 핏줄기의 국민입니데이 우리가 여러분에게 이 총을 쏜다면 우리는 뒤로 돌아서서 이 아스팔트 땅을 쏘지요 네이 아저씨요 말씀 삼가시이더) 이 말이 떨어지...
四월 혁명의 깃발을 따라
(제二면에서 계속) (개최문)으로 육박했다. (선거 소송을 빨리하라) 대법원은 (올바른 판결을 내리라)(법원은 행정부에 아첨하지 말라)이러한 구호를 외치면서 자기들의 (평화적인 데모가 법적이냐? 불법이냐? 를 대법원장은 즉시 답변하라)고 외쳤다. 그러나 경무대 방면에 데모대로부터 응원 요청이 있어 二十분만의 법원 앞 데모대는 경무대 쪽으로 향했다. 한편 또 다른 데모대는 (성대)생을 앞장으로 서대문 이승만 의장 집 앞으로 돌진했다. 그들은 (유한양행)마루턱에서 붉은 소방차의 빨간 물벼락을 받았다. 소방차가 뿌리는 빨간 물은 데...
이승만과 이기붕의 재산이 대체로 판명
동아일보 8월 20일보 조등(照謄) (예금만도 무려 7억환) 해외에 도피시킨 것은 없다고 이승만(李承晩)・이기붕(李起鵬) 양씨 일족의 소위 특정인 재산조사 결과가 금 8월 20일 판정되었다. 이 조사는 외무・내무・법무・국방・재무 등 각 부처가 한달 이상에 걸쳐 실시한 것인데, 특히 타인명의 또는 무기명이나 가명으로 되어있는 것은 대부분 친척이나 관계자들 이기호・김기만씨 등의 신고로서 밝혀졌다고 하며, 해외에 도피시킨 재산에 대하여는 가능한 방법을 다 써보았으나 동경(東京)・워싱턴 등의 해외공관에서도 해당 사항이 없다는 보고도 있...

가족 관계도

가장
서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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