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이민사 아카이브

Korean Immigration History Archive

선박부 기록 국민보 20건 미디어 1건

미디어 기록

면(전) 댄,추복등씨 결혼사진(1924) Mr. & Mrs. Dan (Phyllis Bok Dung) Dunn
면(전) 댄,추복등씨 결혼사진(1924) Mr. & Mrs. Dan (P...

연대기

1963-10-02
연재소설 파도와 모래의 합창 (계속)
화장의 효용 가치를 십이분 발휘하는 여자 분가루가 피부 속에 흡수되듯 모든 남자를 흡수하려는 잠재의식 속에서 화장을 생활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하는 여자. 「화장이 여자의 생명이라던데요」 「뭐?」 성수는 종숙도 화장의 효용 가치를 알기 시작한 것이라 생각하고 놀랐다. 그러나 금시 「화장은 순수하지 못한 여자들이 하는 거야. 화장 안 한 얼굴이 얼마나 ...
출처: 국민보
1963-09-25
연재소설
(계속) 그런데 아래층으로 내려간 지 얼마도 안 되어 어머니가 다시 올라왔다. 이번에는 처음 올라오던 때보다 얼굴이 더 창백하게 보였다. 「성수야 이걸 어떡하니. 글쎄 아버지 양복 주머니 속에서 이런 것이 나왔지 않니.」 어머니는 흥분한 손으로 사진 한 장을 내밀었다. 그것은 한 번도 본 일이 없는 어린 애의 사진이었다. 서너 살쯤 되었을까. 성수는 어머니...
출처: 국민보
1963-09-04
연재소설 파도와 모래의 합창
부르는 소리의 어머니를 뒤돌아보았으나 성수는 그 자리에서 몸을 돌이키며 「피곤해서 자겠어요. 이야기는 내일 하세요」하고 자기 방으로 올라가려 했다. 성수는 아버지와의 이야기도 끝을 맺지 않아 가슴이 찜찜했다. 너그럽게 대해주기는 했지만 돈 쓴 이야기만은 아무 때라도 듣고야 말 듯한 아버지의 태도가 가슴 속에 걸렸던 것이다. 그런데 반갑지도 않은 어머니가 자...
출처: 국민보
1963-09-04
「국민의 당」지구당 조직책 一○六개구 인선완료 민정=四八 신정=三三 민우=十六 기타=九
지난 一일 창당 준비위를 결정한 뒤 지구당 조직책 선정의 난항으로 보름 동안이나 제자리걸음을 해오던 국민의 당은 十六일 저녁 세 대표위원이 심하게 경합된 구역 二十五구를 제외한 백十六개 지구당 조직책 선정을 마치고 일괄 발표함으로써 창당까지의 一대 난관 중의 첫 번째 관문을 뚫었다. 백六十개구의 각 당 별수는 민정=四十八. 신정=三十三. 민우=十六. 기타 ...
출처: 국민보
1963-06-26
옷을 입어라! 나체춤 금지령 없어지려나 「이집트」 명물
옛날부터 「이집트」를 찾는 사람이면 으레 그곳의 특유한 춤을 구경하려 한다. 「나이트클럽」 같은 곳에서 옷이라고는 전연 걸치지 않다시피 한 여인들이 다분히 선정적인 냄새를 풍기는 춤을 출라치면 그것을 처음 보는 외국인들은 그야말로 가슴을 설레이며 자기 자신을 잊을 정도로 황홀경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만큼 「이집트」의 반나체 춤은 유명했고 그래서 이 춤...
출처: 국민보

국민보 관련 기사 (20건)

연재소설 파도와 모래의 합창 (계속)
화장의 효용 가치를 십이분 발휘하는 여자 분가루가 피부 속에 흡수되듯 모든 남자를 흡수하려는 잠재의식 속에서 화장을 생활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하는 여자. 「화장이 여자의 생명이라던데요」 「뭐?」 성수는 종숙도 화장의 효용 가치를 알기 시작한 것이라 생각하고 놀랐다. 그러나 금시 「화장은 순수하지 못한 여자들이 하는 거야. 화장 안 한 얼굴이 얼마나 신선하지 알아?」하고 타이르기를 시작했다. 그리고는 아직 분가루가 묻어 보지 못한 그 팔딱이는 물고기처럼 신선한 종숙의 뺨을 쓸어 주었다. 「그럼 화장을 하지말까요? 하라는 대로 ...
연재소설
(계속) 그런데 아래층으로 내려간 지 얼마도 안 되어 어머니가 다시 올라왔다. 이번에는 처음 올라오던 때보다 얼굴이 더 창백하게 보였다. 「성수야 이걸 어떡하니. 글쎄 아버지 양복 주머니 속에서 이런 것이 나왔지 않니.」 어머니는 흥분한 손으로 사진 한 장을 내밀었다. 그것은 한 번도 본 일이 없는 어린 애의 사진이었다. 서너 살쯤 되었을까. 성수는 어머니가 흥분하고 있는 이유를 짐작할 수 있었다. 그러나 쉽게 「친구의 어린애 사진인가 보지요.」하고 말해 보았다. 「얼굴 모습이 꼭 네 아버지 같은데 그래 남의 자식이야. 남의 자식 ...
연재소설 파도와 모래의 합창
부르는 소리의 어머니를 뒤돌아보았으나 성수는 그 자리에서 몸을 돌이키며 「피곤해서 자겠어요. 이야기는 내일 하세요」하고 자기 방으로 올라가려 했다. 성수는 아버지와의 이야기도 끝을 맺지 않아 가슴이 찜찜했다. 너그럽게 대해주기는 했지만 돈 쓴 이야기만은 아무 때라도 듣고야 말 듯한 아버지의 태도가 가슴 속에 걸렸던 것이다. 그런데 반갑지도 않은 어머니가 자기를 부르니 마음이 내킬 리가 없었다. 최원기와 뺨을 대고 춤을 추는 현장을 본 것이 몇 시간 전의 일도 아니다. 무슨 할 말이 있을 것인가. 성수가 불쾌한 낯으로 몸을 돌렸는데도...
「국민의 당」지구당 조직책 一○六개구 인선완료 민정=四八 신정=三三 민우=十六 기타=九
지난 一일 창당 준비위를 결정한 뒤 지구당 조직책 선정의 난항으로 보름 동안이나 제자리걸음을 해오던 국민의 당은 十六일 저녁 세 대표위원이 심하게 경합된 구역 二十五구를 제외한 백十六개 지구당 조직책 선정을 마치고 일괄 발표함으로써 창당까지의 一대 난관 중의 첫 번째 관문을 뚫었다. 백六十개구의 각 당 별수는 민정=四十八. 신정=三十三. 민우=十六. 기타 九로 나타났다. 국민의 당은 이 날 발표된 一○六개 지구당의 조직을 十七일부터 당장 착수하여 대체로 오는 二十五일께까지는 끝내고 八월 안에 창당을 마치도록 총력을 기울 것이다. 수...
옷을 입어라! 나체춤 금지령 없어지려나 「이집트」 명물
옛날부터 「이집트」를 찾는 사람이면 으레 그곳의 특유한 춤을 구경하려 한다. 「나이트클럽」 같은 곳에서 옷이라고는 전연 걸치지 않다시피 한 여인들이 다분히 선정적인 냄새를 풍기는 춤을 출라치면 그것을 처음 보는 외국인들은 그야말로 가슴을 설레이며 자기 자신을 잊을 정도로 황홀경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만큼 「이집트」의 반나체 춤은 유명했고 그래서 이 춤은 「피라미드」 및 「스핑크스」와 더불어 「이집트」의 상징적인 구경거리가 되어 있다. 악정과 방탕을 자행하다 애급(이집트)에서 쫓겨난 뚱뚱보 「파루크」 왕이 「이집트」를 다스리던 ...
총회장 취임사
저는 오늘 여러분 가운데서 이 큰 단체-국민회를 위하여 사심 없이 일하여 오신 생존자 여러분의 얼굴을 접하게 됩니다. 여기 이 단체 역내에 모인 우리 대부분은 직접으로 또는 간접으로 국민회 헌장을 이룩하고 길러온 분들의 「이상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이 회는 자손들에게 희생적으로 교육의 큰 은혜를 베풀고, 그분들의 유산을 남겨주려는 한인 이민 선조들에 의하여 이룩되었습니다. 그분들의 진실한 이상은, 그 어려운 살림의 이유라고는 도무지 없는 가운데서 학교와 교회를 짓고, 각 한인 가정에서는 언제나 교육이 강조되어 왔던 것입니다. ...
인간에 바친 야수의 사랑 (계속)
이런 뜻과 별도로 나는 어쩔 수 없는 걱정에 빠져들어 가야만 했다. (엘자)를 만나러 밀림 속을 찾아갔으나 아무리 찾아다녀도 아무리 불러보아도 십여 일 동안 종적을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몸이 무거운 (엘자)가 드디어 다른 악독한 짐승에게 해를 입었다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었다. (크리스마스)날 우리들은 축하의 식탁을 차렸으나 아무런 흥취도 솟지 않았다. 모두 말이 없이 식사를 진행하고 있는 도중에 돌연 시커먼 그림자가 들이닥치더니 놀랄 사이도 없이 내게 달려드는 것이 아닌가. (엘자)가 나를 꽉 껴안고는 한참이나 핥고 비벼댄...
다이아몬드 밀수범을 잡기까지 ●●●●●●●●●●●●●●●●●●●● 반짝
혁명 후 당국은 밀수 단속에 전력을 다하고 있지만 밀수는 그치지 않고 있다. 부피가 있는 물품은 적발 당하기가 쉽기 때문에 부피가 없는 값진 물건으로 그 방법을 바꾸고 있지만 치안국은 이번에 그 (모델케이스)와도 같은 다이아몬드 밀수를 적발했다. 혁명 이후 최초로 적발한 이번 (다이아몬드) 밀수사건은 분명히 경제 관계 수사 경찰의 (히트)였다. (다이아몬드)는 흔히 구두 뒤꿈치, 양복 어깨 솜털 속, 양복 깃 등에 숨겨서 들어오기 때문에 감쪽같이 해치울 수 있다. 수사관은 첫째 현물을 적발하지 않고서는 밀수로 입건하지 못하니까. 지...
살인|| 강도|| 자살사건
북 호텔가 하바하바 클럽에서 十五일 (주일) 저녁 나이트클럽 (하바하바)의 댄서 화장실에서 댄서 (쥬데이 조이)는 최근 헤어진 (로렌스 조이)=二六세를 三二구경 권총으로 사살하였다. 가해자의 말은, 그가 직장으로 나오는 뒤를 따라오는 피해자에게 돌아가라고 하였으나 동 클럽 무대 뒤의 화장실에까지 억지로 따라 들어오므로 최후의 방법으로 위협하기 위하여 피스톨을 내밀었는데 이때 우연히 총알이 발사되어 피해자에게 맞았다는 것이다. 때는 저녁 九시 조금 전, 피해자인 (조이)는 三년 전 호놀룰루 경찰서의 경관이었다 한다....
이화여자대학에서 처음으로 (보이프렌드) 불러 춤추기를 허락
젊은이의 계절, 약동의 五월, 마지막 날 싱싱한 지성이 하루를 즐기는 이화여자대학교 (카니발)이 (메이 퀸) 대관식을 끝낸 동 교 스타디움에서 三十一일 하오 장식했다. 이화 七十六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자기들의 (보이프렌드)들을 불러 서로 손목을 붙잡고 一천 명이 짝을 지어 (포크댄싱)을 비롯한, 얼굴에 쌈지넣기, 빙고(게임) 노래자랑 등 현란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대학생, 군인, 미 군인까지 밀려든 남자들 중 어떤 파트너는 서툰 춤솜씨에 때때로 아가씨의 발목을 질끈 밟고 얼굴을 붉히기도 했다. 카니발이 끝난 六시 이후에도 동 교...

가족 관계도

가장
배우자
추복등씨
미디어
미디어 아카이브에서 발견된 가족
배우자
추복등씨
미디어

정정/추가 제보

특정 필드를 선택하거나 전체 레코드에 대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파일을 드래그하거나 클릭하여 업로드

jpg, png, gif, pdf, doc, docx (최대 10MB)

제보 완료

제보가 접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