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 Kim, You Ho, son
선박부 기록
국민보 19건
사진신부 1건
이민 당시 나이
2세
출신지
Chemulpo
탑승 선박
Gaelic호
도착일
1/13/1903
결혼 상태
single
사진신부 기록
연대기
1/13/1903
Gaelic호를 타고 하와이 도착
(2세)
출처: 선박부 기록
1962-05-02
한국 내의 혼혈아 문제의 어린이 (조니)
(조니 루이스=가명) 十五세의 아버지는 이름 모를 흑인 병정이다. (조니 조니) 하고 그를 귀엽게 부르던 아빠가 본국으로 돌아간 다음에 (조니)는 엄마하고만 같이 살았다. (조니)는 물론 아빠의 얼굴도 지금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조니)가 여섯 살이 되자 그는 김자수(가명)라는 이름으로 부산 모 국민학교(초등학교)에 들어갔다.
얼핏 보아서도 알 수 있는...
출처: 국민보
1960-10-19
이조 오백년 야사
(계속)
기자현을 잡아 가두었을 때 이원익과 최명길은 그를 곧 놓아주기를 강력히 주장하였다.
(자현은 본래 명망 있는 재상이요 폐모의 변 때도 오성과 함께 반대하여 정배당하기까지 않았오. 그같이 어진 신하가 모적과 결락하다니 천부당한 말이요. 놓아주는 것이 옳겠소) 그러나 김류를 필두로 한 반정공신들은 그렇지 않다고 강경히 반대하고는 인조께서 공주로 파...
출처: 국민보
1960-09-21
이조 오백년 야사
이괄은 혈기 방일한 사람으로 반정 때에는 군을 거느려 큰 공이 있었다. 본래는 병조 판서를 시키기로 하였던 것인데 김자점과 몇몇 반대파에게 밀리어 한성 부윤이란 하잘것없는 자리가 돌아갔다.
그러나 북방 오랑캐가 우려된다고 하여 변경으로 보내어졌는데 그나마도 장만을 도원수로 하고 그를 부원수로 평안병사를 겸대하게 한다는 부당한 처사였다.
그는 서울을 떠나...
출처: 국민보
1960-07-06
김자배 군 근친 차로 내항
본항 감독교 신부 김헌대 씨의 자제 김자배 군은 미주 (오마하) 피츠버그대학 상과를 금년 하기 방학에 필업하고 금 六월 二十四일에 비행기로 호항(호놀룰루)에 도착하였다더라...
출처: 국민보
1959-06-17
인조반정난의 전말 (계속)
(三) 서인파의 반정 음모
광해군의 이러한 실정은 물론 광해 자신의 잘못도 잘못이어니와 그 실은 당시 정권을 잡은 이이첨, 정인홍 등 대북파(전횡)의 결과인 고로 一반은 광해군을 원망하는 동시에 대북파를 더욱 사갈과 같이 보게 되었다.
그중에도 다년간 정계에서 대구축을 당한 서인파는 자파의 원수인 대북파의 발호하는데 一층 불평을 품게되어 기회만 있으면 ...
출처: 국민보
국민보 관련 기사 (19건)
1962-05-02
한국 내의 혼혈아 문제의 어린이 (조니)
(조니 루이스=가명) 十五세의 아버지는 이름 모를 흑인 병정이다. (조니 조니) 하고 그를 귀엽게 부르던 아빠가 본국으로 돌아간 다음에 (조니)는 엄마하고만 같이 살았다. (조니)는 물론 아빠의 얼굴도 지금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조니)가 여섯 살이 되자 그는 김자수(가명)라는 이름으로 부산 모 국민학교(초등학교)에 들어갔다.
얼핏 보아서도 알 수 있는 그의 검은 피부를 같은 반 아이들이 호기심에 찬 눈초리로 쳐다보는 것을 처음에는 미처 깨닫지 못하였으나 (조니)는 차츰차츰 그의 피부 빛깔이 딴 아이들과 다른 것을 깨닫기 시작하...
1960-10-19
이조 오백년 야사
(계속)
기자현을 잡아 가두었을 때 이원익과 최명길은 그를 곧 놓아주기를 강력히 주장하였다.
(자현은 본래 명망 있는 재상이요 폐모의 변 때도 오성과 함께 반대하여 정배당하기까지 않았오. 그같이 어진 신하가 모적과 결락하다니 천부당한 말이요. 놓아주는 것이 옳겠소) 그러나 김류를 필두로 한 반정공신들은 그렇지 않다고 강경히 반대하고는 인조께서 공주로 파천하시던 날 밤에 저희들 뜻대로 모두 죽였다.
이튿날에야 그 소식을 누구에게 얻어들은 완평 이원익은 크게 놀라 (착한 재상들이 죽는 것을 내 나라 정승으로서 알지 못하였으니 어찌...
1960-09-21
이조 오백년 야사
이괄은 혈기 방일한 사람으로 반정 때에는 군을 거느려 큰 공이 있었다. 본래는 병조 판서를 시키기로 하였던 것인데 김자점과 몇몇 반대파에게 밀리어 한성 부윤이란 하잘것없는 자리가 돌아갔다.
그러나 북방 오랑캐가 우려된다고 하여 변경으로 보내어졌는데 그나마도 장만을 도원수로 하고 그를 부원수로 평안병사를 겸대하게 한다는 부당한 처사였다.
그는 서울을 떠나면서 무학재에 올라 비분감개에 눈물을 뿌렸다. 그러나 충성스러운 인물이었으므로 딴 마음을 품을 그가 아니었다.
병영에 내려가서 유능한 무관이 누구나 하듯이 병기를 수보하고 군졸을...
1960-07-06
김자배 군 근친 차로 내항
본항 감독교 신부 김헌대 씨의 자제 김자배 군은 미주 (오마하) 피츠버그대학 상과를 금년 하기 방학에 필업하고 금 六월 二十四일에 비행기로 호항(호놀룰루)에 도착하였다더라...
1959-06-17
인조반정난의 전말 (계속)
(三) 서인파의 반정 음모
광해군의 이러한 실정은 물론 광해 자신의 잘못도 잘못이어니와 그 실은 당시 정권을 잡은 이이첨, 정인홍 등 대북파(전횡)의 결과인 고로 一반은 광해군을 원망하는 동시에 대북파를 더욱 사갈과 같이 보게 되었다.
그중에도 다년간 정계에서 대구축을 당한 서인파는 자파의 원수인 대북파의 발호하는데 一층 불평을 품게되어 기회만 있으면 무슨 방법을 쓰든지 반대운동을 하려고 하였다. 그러다가 마침 광해의 폐모사건이 발생하여 一반 인심이 매우 불안하게 되매 그것을 천재호기로 본 서인무단파 (신경기), 이서 등은 스스...
1955-08-31
김현대 신부 자제 내항
호항(호놀룰루) 우리 한인 기독교 현임 신부 김현대 씨 자제 김자배 군은 미주에 가서 공부할 차로 금 八月 十八日에 호항(호놀룰루)에 도착하여 부친께 배알하고 얼마 휴양타가 九月 十九日에 미주 뉴욕으로 전왕하리라더라....
1953-03-04
3・1금
최의효 10원, 김현구 5원, 이희인 5원, 김만복 5원, 승정한 5원, 이애바 5원, 허봉일 5원, 이명호 2원, 현공춘 3원, 정남교 3원, 유양순 3원, 조병요 3원, 변붕서 3원, 이홍일 2원 반, 김철룡 2원, 이일조 2원, 김예준 2원, 박금우 2원, 양응환 2원, 이소연 2원, 우매리 2원, 김엘니섯빗 2원, 조경애 2원, 송진홍 2원, 장금환 2원, 정준영 2원, 이양신 2원, 차신호 2원, 박관섭 2원, 최학서 2원, 오국영 2원, 조성천 2원, 이봉관 2원, 이경노 2원, 김신환 2원, 나화춘 1원 반, 김성련 5...
1948-06-23
무용단 후원금
금월 十六일 정오에 본항 김태윤 씨 댁에서 몇몇 친우들이 무용단 일행을 청요하고 근일에 더운 일기에 얼음보다 더 시원한 냉면으로 점심을 초대한 후에 김옥진 양의 사랑 사랑 사랑의 노래며 심상건 씨의 유산가로 이십오 현 가야금이 쉬일 새가 없이 손가락이 왔다 갔다 하는 바람에 오동관에서 딩동댕동 나는 소리 우리 하와이 사람들을 못 살게 한다. 그러나 모든 취미를 남겨두지 않고 있는 대로 재간을 다하여 우리의 마음을 한없이 기쁘게 하여주는 동시에 금상첨화로 이희주·이치이 양 부인께서 고조와 신조를 서로 주고 받고 하는 육자배기 하는 바...
1945-08-01
대한민국임시의정원 제38차 회의 의결내용
[앞길 잡지에서 옮겨 게재함]
대한민국임시의정원(大韓民國臨時議政院) 제38차 정기의회는 금년 4월 11일 오전 9시에 중경에서 개최한 바, 제적의원 51명중 38명이 출석하여 홍진(洪震)의장의 사회 하에 정식 개회하고 원무보고외 정무보고를 받은 후 의결한 사항은 1, 한국광복군안 2, 독립운동자대표대회 소개안 3, 중앙관제 추인인 4, 선거법초안 5, 건국강령 수개안 6, 의정원상임의원 선거안 등을 토의하고 5월 8일에 폐회하였더라. 결의 중 요안은 1, 독립운동자대표대회 소집안이니, 지금 내외정세를 보아서, 현재의 적에 망라된 ...
1943-09-29
독립금
호놀룰루
안원규 25원, 김영기 25원, 김원용 15원, 조병요 10원, 김봉순 10원, 서정일 10원, 김자희 10원, 이명우 10원, 이덕임 10원, 이호직 10원, 안정송 5원, 조경화 5원, 이묘옥 5원, 주재덕 3원, 주애니 3원, 김창근 3원, 조문칠 3원, 심영신 3원, 김창신 3원
와일루아
신영철 15원
힐로
양의성 50원
마우이
이수임 15원, 한대석 3원, 김영호 3원, 김기서 3원
쿠키야우
이정렬 3원, 김만진 3원, 남상학 3원, 류희학 3원
파하우
이만정 3원, 차륜명 3원, 김치규 3원,...
가족 관계도
부인
김처
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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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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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삼
3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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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순
38세
Chemulpo
이처
37세
Chemulpo
김처
37세
Chemulpo
권충일
36세
Chemulpo
박처
35세
Chemulpo
이승구
35세
Chemulpo
이기범
35세
Chemulpo
이군선
34세
Chemulpo
황처
34세
Chemulpo
황기신
32세
Chemul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