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명운 Chun, Myeng Woon
선박부 기록
국민보 8건
로버타장 2건
이민 당시 나이
20세
출신지
Seoul
탑승 선박
Doric호
도착일
9/21/1903
결혼 상태
married
로버타장 기록
전명운. 1907년경. 천안 독립기념관 컬렉션.
전명운과 그의 두 딸 마가렛 필즈 (표)(Margaret Fields (...
연대기
9/21/1903
Doric호를 타고 하와이 도착
(20세)
출처: 선박부 기록
1959-02-25
三·一절
금년 三월 一일은 우란한족이 一九十九년 三월 一일에 일본의 속박을 탈출하고 자유 독립을 세계만방에 선포한 날을 우리가 四十년째 다시 기념하게 되었다. 이 세상 모든 다소사의 직접 당사자와 제삼자의 견해와 착념이 같을 수가 없으므로 외국 사람들은 우리의 독립운동을 팔짱 끼고 강 건너 붙는 불구경 하듯 하고 착념치 않을 뿐 아니라 혹시는 一九十九년 한인들의 독...
출처: 국민보
1959-02-25
3・1절을 맞이하여 기념함
금년 3월 1일은 우리 한족이 1919년 3월 1일에 일본의 속박을 탈출하고 자유독립을 세계 만방에 선포한 날을 우리가 40년째 다시 기념하게 되었다. 이 세상 모든 다소사의 직접 당사자와 제삼자의 견해와 착념(着念)이 같을 수가 없으므로 외국 사람들은 우리의 독립운동을 팔장끼고 강건너에 불난 불구경 하듯 하고 착념치 않을 뿐 아니라, 혹시는 1919년 한...
출처: 국민보
1959-02-04
남한(한국)정치 혼란
수일 전의 남한(한국)부통령 장면 박사는 이승만 대통령을 면회하기를 청하였는데 이 박사는 장면 박사의 면회청구를 거절하고 장면 박사는 사사건건 이 박사의 정책을 반대하였으니 면회할 필요가 없다하며 장 박사를 공박하였다.
필자는 미국에서 장인환, 전명운 씨 사건부터 포스마스일아담판사건, 필라델피아에서 국민회를 열파하려던 사건, 하와이 풍파사건 등으로 잘 알...
출처: 국민보
1959-01-28
국민회 창립기념 五十주년을 당하여
금년 二월 一일은 미주와 하와이 국민회 창립 제五十주년 기념일이다. 五十주년이란 시간을 무궁무진한 공간에 비치우면 순간도 되지 못하는 것이로되, 인생 백년초로 같은 생활시간에 비하면 장구한 시간이다. 사람이 개인으로 가정으로 사회로 五十년을 지나는 동안에는 잘되는 일, 못되는 일, 기쁜 일, 슬픈 일, 풍우한서의 허다한 파동이 중중첩첩 하는데 개인으로, 가...
출처: 국민보
1953-07-15
하와이와 미주에 있는 우리 한인단체들이 정치단체들이냐? 이 문제에 독자 중의 견해가 같을 줄로 필자는 관찰한다
그는 하와이와 미주에 근거를 잡은 국민회는 우리 한국이 일본에게 병탄을 당한 전후하여 국민회는 국가를 대신하여 장인환·전명운 양 의사의 의거를 후원하였고 고 윌슨 대통령 당시에 (해미스)노동자 충돌사건으로 일본정부로서 재미한인을 일본 시민으로 보호하여 주겠다는 구실 하에 우리 한인을 구속하려는 것을 당시 국민회 총회장 이대위 씨가 미국 국무경 (브라이언)씨...
출처: 국민보
국민보 관련 기사 (8건)
1959-02-25
三·一절
금년 三월 一일은 우란한족이 一九十九년 三월 一일에 일본의 속박을 탈출하고 자유 독립을 세계만방에 선포한 날을 우리가 四十년째 다시 기념하게 되었다. 이 세상 모든 다소사의 직접 당사자와 제삼자의 견해와 착념이 같을 수가 없으므로 외국 사람들은 우리의 독립운동을 팔짱 끼고 강 건너 붙는 불구경 하듯 하고 착념치 않을 뿐 아니라 혹시는 一九十九년 한인들의 독립운동은 헛된 일이요 어리석은 일이라고까지 평하고 당시 우리의 상전인 일본 상하 인민은 더욱 코웃음치고 우리 애국지사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하였다.
국민보가 이제 그때 진상을 제제히...
1959-02-25
3・1절을 맞이하여 기념함
금년 3월 1일은 우리 한족이 1919년 3월 1일에 일본의 속박을 탈출하고 자유독립을 세계 만방에 선포한 날을 우리가 40년째 다시 기념하게 되었다. 이 세상 모든 다소사의 직접 당사자와 제삼자의 견해와 착념(着念)이 같을 수가 없으므로 외국 사람들은 우리의 독립운동을 팔장끼고 강건너에 불난 불구경 하듯 하고 착념치 않을 뿐 아니라, 혹시는 1919년 한인들의 독립운동은 헛된 일이요, 어리석은 일이라고까지 평하고 당시 우리의 상전인 일본 상하 인민은 더욱 코웃음치고 우리 애국지사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하였다.
국민보가 이제 그 때 ...
1959-02-04
남한(한국)정치 혼란
수일 전의 남한(한국)부통령 장면 박사는 이승만 대통령을 면회하기를 청하였는데 이 박사는 장면 박사의 면회청구를 거절하고 장면 박사는 사사건건 이 박사의 정책을 반대하였으니 면회할 필요가 없다하며 장 박사를 공박하였다.
필자는 미국에서 장인환, 전명운 씨 사건부터 포스마스일아담판사건, 필라델피아에서 국민회를 열파하려던 사건, 하와이 풍파사건 등으로 잘 알고 있으므로, 이 박사가 남한(한국)에서 국리민복을 위하여 얼마나 잘할 줄을 짐작하였다. 또 장면 박사는 상면한 일은 없지마는 이 분이 천주교의 신실한 신자인줄을 알고 씨의 누차 ...
1959-01-28
국민회 창립기념 五十주년을 당하여
금년 二월 一일은 미주와 하와이 국민회 창립 제五十주년 기념일이다. 五十주년이란 시간을 무궁무진한 공간에 비치우면 순간도 되지 못하는 것이로되, 인생 백년초로 같은 생활시간에 비하면 장구한 시간이다. 사람이 개인으로 가정으로 사회로 五十년을 지나는 동안에는 잘되는 일, 못되는 일, 기쁜 일, 슬픈 일, 풍우한서의 허다한 파동이 중중첩첩 하는데 개인으로, 가정으로, 사회로, 이 五十년 장구한 세월을 한결같이 꾸준히 유지 진행하여 왔으면 이는 용이한 일이 아니요, 가히 찬양할만한 일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들의 하는 일이 아침에...
1953-07-15
하와이와 미주에 있는 우리 한인단체들이 정치단체들이냐? 이 문제에 독자 중의 견해가 같을 줄로 필자는 관찰한다
그는 하와이와 미주에 근거를 잡은 국민회는 우리 한국이 일본에게 병탄을 당한 전후하여 국민회는 국가를 대신하여 장인환·전명운 양 의사의 의거를 후원하였고 고 윌슨 대통령 당시에 (해미스)노동자 충돌사건으로 일본정부로서 재미한인을 일본 시민으로 보호하여 주겠다는 구실 하에 우리 한인을 구속하려는 것을 당시 국민회 총회장 이대위 씨가 미국 국무경 (브라이언)씨와 교섭하여 우리 한인이 일본의 기반을 벗어났고 따라 미국정부는 우리 재미한인을 일본의 시민이 아니라고 증명하게 되었고 제일차세계대전 후 파리평화회의에 국민회에서는 이승만 박사, ...
1951-05-16
김강의 저서 「장인환 사극」소개
고 장인환(張仁煥)의사(義士)의 사적(史蹟)을 역사적 연극체로 편찬한 것이「장인환 사극」이라 하는 신 저술은 로스앤젤레스에서 김강씨의 걸작이다.
말은 다 같지만은 말을 말답게 만들고, 글은 다 같지만은 글을 글답게 만드는 것은 언문의 공정에 기능이 있는 사람을 요구하는 것이다. 금이 얼마나 있든지 금공의 능수를 나눠야 보물의 가치가 있는 물건을 이루는 것과 같다.
장인환의사의 사실이 내외국 신문들에 보도된 것이 있었고, 고 이상설(李相卨)선생이 글로 쓴 것도 있었고 그 이야기는 대개 미주에 있는 한인들이 문건으로 기억하는 바이었...
1947-12-03
전명운 의사 별세
1905년 일・러 강화(포츠머스조약) 담판시에 한국을 일본의 보호국으로 만들고 우리 외교권을 동경(東京)으로 옮긴 뒤에, 한국정부의 고문으로 있던 미국인 스티븐스(W. D. Stevens)가 한일합병(韓日合倂)을 운동하려고 워싱톤으로 가는 길에, 샌프란시스코에서 머물며 그 사명의 내용을 영자신문(英字新聞)에 발표한 바, 당시 전명운(田明雲)・장인환(張仁煥) 두 의사가 크게 분개하여 샌프란시스코 패리 정거장 앞에서 스티븐스를 총살하였다. 전명운 의사는 심장병으로 인하여 11월 25일 로스앤젤레스 병원에서 불행히도 별세하였다더라....
1909-05-25
燕爾黃白
으래들린드 통신을 거한즉 그 지방에 있는 박경환 씨가 서반아(스페인)의 처자와 결혼하여 본월 十六일 한인 교당에서 결혼 예식을 거행하였는데 그 처자는 부모가 구존하며 독실한 신교자의 집에서 성장하여 범절이 순결하다더라.
띈버 통신
띈버 통신을 거한즉 한국으로부터 미주로 건너오는 학생 송형진 김성진 홍승창 三씨는 일인의 저해가 있을 줄 알고 아라사(러시아)로 돌아오는 길에 의사 전명운 씨를 만나 유럽을 지나서 거월 희간에 북미합중국에 도달하였는데 송형진 씨는 뉴욕서 취학하고 전명운 김성진 홍승창 제씨는 이진일 씨와 동반하여 현금 띈버...
가족 관계도
가장
전명운
20세
로버타장 미디어에서 발견된 가족
자녀
마가렛 필즈
로버타장
자녀
로즈 마리 전
로버타장
함께 승선한 동향 사람들 Doric호 (9/21/1903) · Seoul 지역 12명
최형춘
40세
Seoul
박동근
3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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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호
30세
Seoul
이춘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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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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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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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최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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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김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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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