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순 Kim, Pong Soon
선박부 기록
국민보 20건
사진신부 3건
이민 당시 나이
23세
출신지
Seoul
탑승 선박
China호
도착일
4/26/1904
결혼 상태
married
사진신부 기록
연대기
4/26/1904
China호를 타고 하와이 도착
(23세)
출처: 선박부 기록
1963-12-18
회원 새 민정에 붙인다 정국안정도 좋지만 가계안정이 급하다
지성 면에서 볼 때 유권자의 수가 「피라미드」 모양으로 분포된다.
피라미드의 윗부분일수록 투표의 권리를 많이 포기했다 한다.
여성일수록 그것이 심했다는 이야기.
왜 그러냐? 「두 정적끼리 너무 야박하게 싸워 그렇다」
「정치가 일반생활과는 아무 상관없이 떠있어 그렇다」 「정치가 김장보다 소중한 것인가를 느껴 볼 기회가 없어 그렇다」는 등등 까닭이 많다.
명동...
출처: 국민보
1961-02-15
영남부인 체임 통상회와 신년 축하
정월 二十九日은 영남부인회 체임과 신년 축하를 겸하여 차정임 씨 사저에서 본 회의 주최로 오찬을 준비하다. 솜씨 있는 회원들의 실비로써 잡곡밥과 산진해미이며 향기로운 채소가 만반으로 고이 있더라.
五十여 명 회원들은 정원에 모여 음식을 나누면서 주고받는 그 정담이야 말로 영남회의 본이 되는 친목이 완연하도다.
화창한 일광 아래 화평스러운 부녀성은 하늘의...
출처: 국민보
1961-02-15
영남부인회 임원교체와 신년축하식
정월 29일은 영남부인회 체임(遞任)과 신년축하를 겸하여 차정임씨 사저(私邸)에서 본회의 주최로 오찬을 준비하다. 솜씨 있는 회원들의 설비로써 잡곡밥과 산해진미(山海珍味)이며 향기로운 채소가 만반으로 고이 있더라.
50여명 회원들은 정원에 모여 음식을 나누면서 주고받는 그 정담이야말로 영남회의 본이 되는 친목이 완연하도다.
화창한 일광아래 화평스러운 부...
출처: 국민보
1960-08-24
김조앤 양의 무용 대성황
국민보와 호항(호놀룰루) 조간보 석간보에서 김치 회사 김진화 씨 손녀요, 김조 씨 내외분의 딸 조앤김(김조앤)봉순 양의 무용은 금 八월 十九일에 패링턴 중학교 대강당에서 근 천 명이 군집한 중에서 여러 모양 한국 춤을 추었는데, 제일 특색은 노상 어린 아이들의 장난스럽고, 민활한 무용들인데 함할라 씨와 김봉순 두 선생의 생도가 근 五六十 명이였다 한다....
출처: 국민보
1960-08-17
한국 무용 광고
본항 김치회사 김진화 씨 내외분이 자제 김조 씨 내외분의 맏딸 [조앤봉순김(김봉순)]은 四년 동안 최신식 동야 무용을 함할라 여사 앞에 전공하여 지금은 한국 무용의 지도자로 출현하는데
금 八월 十九일 (금요일) 하오 七시 반에 패링톤 중학교 대강당 내에서 [조앤봉순김(김봉순]의 생도들이 여러 양식의 한국 무용을 할 터인데
이 무용회 운동은 (갈라카우아 ...
출처: 국민보
국민보 관련 기사 (20건)
1963-12-18
회원 새 민정에 붙인다 정국안정도 좋지만 가계안정이 급하다
지성 면에서 볼 때 유권자의 수가 「피라미드」 모양으로 분포된다.
피라미드의 윗부분일수록 투표의 권리를 많이 포기했다 한다.
여성일수록 그것이 심했다는 이야기.
왜 그러냐? 「두 정적끼리 너무 야박하게 싸워 그렇다」
「정치가 일반생활과는 아무 상관없이 떠있어 그렇다」 「정치가 김장보다 소중한 것인가를 느껴 볼 기회가 없어 그렇다」는 등등 까닭이 많다.
명동성당 앞 「YMCA」 로비, 오랜만에 나들이 온 주부들, 「어머니들이 생활로부터 떠있는 정치」를 손에 붙잡아 보려 모처럼 어려운 말들을 나눈다.
「케네디 대통령의 죽음이 그다지 세...
1961-02-15
영남부인 체임 통상회와 신년 축하
정월 二十九日은 영남부인회 체임과 신년 축하를 겸하여 차정임 씨 사저에서 본 회의 주최로 오찬을 준비하다. 솜씨 있는 회원들의 실비로써 잡곡밥과 산진해미이며 향기로운 채소가 만반으로 고이 있더라.
五十여 명 회원들은 정원에 모여 음식을 나누면서 주고받는 그 정담이야 말로 영남회의 본이 되는 친목이 완연하도다.
화창한 일광 아래 화평스러운 부녀성은 하늘의 주재님과 지상의 생축들이 다 칭송할 만한 현상이더다.
오후 두 시가 되니 회장이 승석한 후 회원을 점명하고 따라 체임할 새 여하하옵니다.
회장 박정금
부회장 김차순
총무 ...
1961-02-15
영남부인회 임원교체와 신년축하식
정월 29일은 영남부인회 체임(遞任)과 신년축하를 겸하여 차정임씨 사저(私邸)에서 본회의 주최로 오찬을 준비하다. 솜씨 있는 회원들의 설비로써 잡곡밥과 산해진미(山海珍味)이며 향기로운 채소가 만반으로 고이 있더라.
50여명 회원들은 정원에 모여 음식을 나누면서 주고받는 그 정담이야말로 영남회의 본이 되는 친목이 완연하도다.
화창한 일광아래 화평스러운 부녀성은 하늘의 주재님과 지상의 생축들이 다 칭송할만한 현상이더라.
오후 2시가 되니 회장이 승석한 후 회원을 점명(點名)하고 따라 체임할 새, 다음과 같습니다.
회장 박정금
...
1960-08-24
김조앤 양의 무용 대성황
국민보와 호항(호놀룰루) 조간보 석간보에서 김치 회사 김진화 씨 손녀요, 김조 씨 내외분의 딸 조앤김(김조앤)봉순 양의 무용은 금 八월 十九일에 패링턴 중학교 대강당에서 근 천 명이 군집한 중에서 여러 모양 한국 춤을 추었는데, 제일 특색은 노상 어린 아이들의 장난스럽고, 민활한 무용들인데 함할라 씨와 김봉순 두 선생의 생도가 근 五六十 명이였다 한다....
1960-08-17
한국 무용 광고
본항 김치회사 김진화 씨 내외분이 자제 김조 씨 내외분의 맏딸 [조앤봉순김(김봉순)]은 四년 동안 최신식 동야 무용을 함할라 여사 앞에 전공하여 지금은 한국 무용의 지도자로 출현하는데
금 八월 十九일 (금요일) 하오 七시 반에 패링톤 중학교 대강당 내에서 [조앤봉순김(김봉순]의 생도들이 여러 양식의 한국 무용을 할 터인데
이 무용회 운동은 (갈라카우아 라얀스클럽) 주창으로 된 것이오.
또 입장료도 없는데 조앤봉순김(김봉순)은 동양에서 유명한 무용교수 (배구자) 여사 무용을 함할라 여사와 같이 장본실현하리라는데 배구자 여사는 함...
1959-08-26
김봉순 여사 입원
본항 김봉순 여사는 신병으로 금 八월 중순에 퀸병원에 입원하였다더라....
1958-03-05
三·一 금
조경애 十元
허봉일 五元
박애스더 五元
최학서 五元
이동진 五元
이운경 五元
이희인 五元
임서우 五元
함흥식 五元
박금실 五元
김현구 五元
조병요 三元
박금우 三元
송명자 三元
김차순 三元
장만권 三元
양남수 三元
유양순 三元
양수연 三元
김진화 三元
김소천 三元
차병수 三元
황용 三元
김예준 二元 五十전
박용학 二元
이양신 二元
우매리 二元
박봉순 二元
김영호 二元
김희주 二元
김유택 二元
김병직 二元
김봉규 二元
차정임 二元
전숙자 二元
최석환 二元
차신호 二元
...
1958-03-05
3・1금
조경애 10원, 허봉일 5원, 박에스더 5원, 최학서 5원, 이동진 5원, 이운경 5원, 이희인 5원, 임성우 5원, 함흥식 5원, 박근실 5원, 김현구 5원, 조병요 3원, 박금우 3원, 송명자 3원, 김차순 3원, 장만권 3원, 양남수 3원, 유양순 3원, 양수연 3원, 김진화 3원, 김소천 3원, 차병수 3원, 황용 3원, 김예준 2원 50전, 박용학 2원, 이양신 2원, 우매리 2원, 박봉순 2원, 길영호 2원, 길희주 2원, 김유택 2원, 김병직 2원, 김봉규 2원, 차정임 2원, 전숙자 2원, 최석환 2원, 차신호 2원,...
1957-02-27
영남부인실업동맹회 새로 교체 임명된 임원
회장 이양순, 부회장 주끝순, 총무 조앨란, 재무 정혜#선#, 학무 김봉순, 서기 추복동, 법무 박정숙, 사교원 우도경, 의사원 제씨 강현심, 이점순, 최순경, 정애쓰터, 황선이
1957년 2월 25일...
1956-07-11
감사장
정동명 五元
김봉순 十元
강염이 五元...
가족 관계도
가장
김봉순
23세
부인
김송의
어머니
김송의
함께 승선한 동향 사람들 China호 (4/26/1904) · Seoul 지역 19명
김최근
37세
Seoul
주광순
36세
Seoul
고숙연
33세
Seoul
박동엽
33세
Seoul
최영춘
32세
Seoul
최종옥
31세
Seoul
양경묵
31세
Seoul
박경식
31세
Seoul
윤동욱
29세
Seoul
최수범
29세
Seoul
정형진
27세
Seoul
김경택
27세
Seoul
이호만
26세
Seoul
곽사중
24세
Seoul
김재원
24세
Seoul
김동혁
23세
Seoul
조순옥
22세
Seoul
김충순
21세
Seoul
김해복
17세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