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연 Pyengyun Kim
선박부 기록
애국지사
국민보 16건
로버타장 1건
출신지
평안남도 개천
애국지사 기록
국민회·신한민보·연합위원회·외교위원부 등에서 실무 및 지도급 활동. 다수 독립자금 지원.
애국장 (애국장(2022))
로버타장 기록
1945년 한국으로 간 재미한족연합위원회 대표단. 앞줄 왼쪽부터, 유진석...
연대기
1962-12-26
이조 오백 년 야사 (계속)
(정평한 세상에 네가 감히 도당을 모아 나라를 어지럽히느냐. 네가 불일 내로 대가리 없는 귀신이 될 줄 모르느냐?)
경래는 그 말을 듣고 대노하여 그의 손에 든 인신을 빼앗으라 졸도들에게 명했다.
정기가 그들을 뿌리치고 내놓지 않자 다시 호령했다.
(그 손을 끊어라)
정기의 오른쪽 손이 땅에 떨어졌다. 그러나 그는 왼쪽 손에 인신을 고쳐 쥐었다. 그리고 왼...
출처: 국민보
1962-04-25
나의 소감
필자가 무능무식한 위인으로 어찌되어 하와이 국민총회 총서기와 기관보 주필을 十여년간 수행하는 중 물론 잘한 일보다 잘못한 일이 많았을 터이나 필자를 제위께서 관서하시고 애호하여 주심으로 면직을 당하지 않고 자원 사임하여 화기 중에 현임 김홍주 선생께 후계됨을 기뻐하오며 또 우리 어느 한인사회에서나 보통으로 봉사하는 사람들을 공전 흉포하였다고 떠들어 대는 일...
출처: 국민보
1957-10-16
백 목사의 승리 계속
중국인 보복 행동이 평양의 중국인 대량학살로 격화되자 동포에게 경거망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사설로 써 엄중 경고한 것은 동아일보였다.
그 사실을 이틀 동안 연재한 필자는 당사 편집국장이던 주요한 씨로 알려져 있다.
그때 그는 중국에서 대학을 마치고 오래 중국에 체재하였던 터이라 중국사정을 잘 알고 있는 까닭도 있었지마는 그가 사설로 써 주장한 바는 한·중...
출처: 국민보
1946-12-18
연합위원회 한국파견대표단 김원용 보고(Ⅰ)
대표단이 처음에 받은 사명과 귀국 후 그 사명을 이행하는 1년 동안에 얻은 바 국내 실정을 대강으로 보고한다.
대표단 사명과 조직
재미한족연합위원회(在美韓族聯合會)는 1945년 8월 15일 조선민족이 왜적의 기반(羈絆 : 굴레)을 벗고 해방과 건국의 신기원을 맞이하게 되는 그 시기에 있어서, 미국 영토에 있는 조선사람으로서는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문제...
출처: 국민보
1946-11-20
연합위원회 방한대표 귀환
조국재건설을 위하여 각 방면으로 많은 활동을 하던 연합위원회(聯合委員會) 대표원 중 최두욱・조제언・안창호(安昌鎬)・송종익・김병연 제씨(諸氏)가 금월 19일 시애틀항에 무사히 하륙(下陸)하였다는 전보가 왔더라....
출처: 국민보
국민보 관련 기사 (16건)
1962-12-26
이조 오백 년 야사 (계속)
(정평한 세상에 네가 감히 도당을 모아 나라를 어지럽히느냐. 네가 불일 내로 대가리 없는 귀신이 될 줄 모르느냐?)
경래는 그 말을 듣고 대노하여 그의 손에 든 인신을 빼앗으라 졸도들에게 명했다.
정기가 그들을 뿌리치고 내놓지 않자 다시 호령했다.
(그 손을 끊어라)
정기의 오른쪽 손이 땅에 떨어졌다. 그러나 그는 왼쪽 손에 인신을 고쳐 쥐었다. 그리고 왼쪽 손마저 떨어져 나가자 입에 인신을 물었다. 온몸에 핏빛이 낭자하였다.
(목을 베어라)
경래의 호령이 떨어지기도 전에 그의 목은 떨어져 마루턱에 굴렀다.
옆방에서 자던 그의 부친...
1962-04-25
나의 소감
필자가 무능무식한 위인으로 어찌되어 하와이 국민총회 총서기와 기관보 주필을 十여년간 수행하는 중 물론 잘한 일보다 잘못한 일이 많았을 터이나 필자를 제위께서 관서하시고 애호하여 주심으로 면직을 당하지 않고 자원 사임하여 화기 중에 현임 김홍주 선생께 후계됨을 기뻐하오며 또 우리 어느 한인사회에서나 보통으로 봉사하는 사람들을 공전 흉포하였다고 떠들어 대는 일이 비일비재임을 우리가 유감으로 여기는 바 명확히는 알지 못하오나 이운경이나 공전 잘라먹었다고 흠 잡는 풍설까지도 듣지 못하였음을 또 기뻐하는 바입니다.
十五년이란 짧다면 짧고, ...
1957-10-16
백 목사의 승리 계속
중국인 보복 행동이 평양의 중국인 대량학살로 격화되자 동포에게 경거망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사설로 써 엄중 경고한 것은 동아일보였다.
그 사실을 이틀 동안 연재한 필자는 당사 편집국장이던 주요한 씨로 알려져 있다.
그때 그는 중국에서 대학을 마치고 오래 중국에 체재하였던 터이라 중국사정을 잘 알고 있는 까닭도 있었지마는 그가 사설로 써 주장한 바는 한·중(한국·중국) 간의 친선관계에는 운명적인 것이 있으니 여기에 금이 가도록 해서는 안 된다고 통론하였던 것이다.
그 당시의 흥분된 경솔한 민족감정은 이런 자중론에 불만하였으므로 동...
1946-12-18
연합위원회 한국파견대표단 김원용 보고(Ⅰ)
대표단이 처음에 받은 사명과 귀국 후 그 사명을 이행하는 1년 동안에 얻은 바 국내 실정을 대강으로 보고한다.
대표단 사명과 조직
재미한족연합위원회(在美韓族聯合會)는 1945년 8월 15일 조선민족이 왜적의 기반(羈絆 : 굴레)을 벗고 해방과 건국의 신기원을 맞이하게 되는 그 시기에 있어서, 미국 영토에 있는 조선사람으로서는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한 결과로, 우리도 건국도상에서 노심초사(勞心焦思)하는 조선민족과 고락(苦樂)을 같이하며 진심 있는 힘을 다(竭力)하여서 한 팔의 힘이라도 건국사업에 공헌하는 것이...
1946-11-20
연합위원회 방한대표 귀환
조국재건설을 위하여 각 방면으로 많은 활동을 하던 연합위원회(聯合委員會) 대표원 중 최두욱・조제언・안창호(安昌鎬)・송종익・김병연 제씨(諸氏)가 금월 19일 시애틀항에 무사히 하륙(下陸)하였다는 전보가 왔더라....
1946-07-31
합동준비위원회 결성
8단체 대표 63명이 회합
경성전-7월 15일 오후 2시 38분에 합동결성준비위원회(合同結成準備委員會)를 천도교(天道敎) 청우당(靑友黨)사무실에서 8정당 대표 63명이 모이었는데, 김원용(金元容)씨로부터 경과보고가 있은 후 임원 선정에 한시대(韓始大)씨가 의장으로 피선(被選)되었고 단체명칭은 다음과 같다.
재미한족연합위원회(在美韓族聯合委員會)・천도교 청우당・조선혁명당(朝鮮革命黨)・신한민주당(新韓民主黨)・국민당(國民黨)・국책연구회・삼우구락부・무소속 개인, 이상 단체 대표 63인 중에 연합위원회 대표로는 한시대・김호(金乎)・김원용・...
1945-10-31
재미한족연합위원회 국내대표단 환송회
한국에 신국가 건설을 우리의 가진 바를 다 바쳐 공헌하기를 목적하던 재미한족은 대표단을 파견하는 바, 그 동안 출국에 관한 법적절차를 인하여 지체되어 오던 터인데 지금에 그 절차가 완전히 되어서, 미주일행 한시대(韓始大)・김호(金乎)・송종익・김병연・김승락・전경무(田耕武) 제씨가 먼저 입국의 길을 떠나가는 중로에서, 본월 27일에 호놀룰루에 도착하여 하와이대표단 일행과 한국에 가서 진행될 사무에 관한 조건을 정리하였고, 그 이튿날 오후 2시에 국민회 총회관에 환영회를 개최하였는데, 창졸간 모인 모듬이나마 회관은 만장되어 인산을 이룬 ...
1945-05-16
샌프란시스코회의에 즈음한 한인대표회의의 정황
(전략)
국제회의와 한인
이번 국제회의와 한인의 관계에 대하여는 우리 각 신문과 간행물에서 분명히 소개되고 설명되었으므로 더 말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 국제회의에서 우리 독립운동이 얻은 결과가 없으리라고 희망하는 동포들이 적지 아니하다. 물론 우리가 언제든 @@@@ 독립운동의 @@를 희망한 @@@@@@@회의에서는 그 회의성과@@@@@@@@@@@ 의@@@@@@@@@@@ @@@. 다시 말해서 이번 국제회의는 이번 전쟁에 관한 평화조건을 결정함이 아니요, 다음 전쟁이 올 것을 미리 막는 방책을 연구함이다. 그 뿐만 아...
1945-05-02
샌프란시스코회의 한국대표단의 동정
연합위원회 귀중
신문사원으로 입장하는 교섭이 결정되기를 기다리느라고 진작 보고를 못하였습니다. 김병연・전경무・유진석・한길수(韓吉洙)・박상엽 5인이 독립신문(獨立新聞)・국민보(國民報)・신한민보(新韓民報) 사원으로 입참하는데, 그 기관들이 연합위원회 명의하에서 합작으로 하게 되었으며 다른 파당은 참석이 없습니다. 지난 20일 동안에 신문사원권을 주선하느라고 워싱턴 교섭과 로스앤젤레스 왕래에 시간이 없었습니다. 지난 주일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이승만(李承晩)씨를 교섭하였는데. 이승만씨는 따로 회의를 하자고 하였고 본인은 이번은 각파간 합작...
1944-08-23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주미외교위원부와 재미한족연합위원회 워싱턴사무소의 분쟁에 대한 지시
로스앤젤레스의 연합위원회(在美韓族聯合委員會) 집행부는 연합위원회 의사부로 전보를 보낸 것이 있으니, 임시정부에서 미국 안 한족 문제를 조처하기로 결정하고 신한민보(新韓民報)에 아래의 행정령을 반포하라고 위탁한 바
「로스앤젤레스와 호놀룰루 연합위원회들, 미주와 하와이 국민회들, 미주와 하와이 동지회들, 하와이 독립당(韓國獨立黨)지부, 미주와 하와이 혁명당(朝鮮民族革命黨)지부들, 미주와 하와이 부인 애국 단체들, 기타 일반 한족 단체들, 미주・하와이・멕시코・쿠바에 거류하는 일반 동포전
각 단체에 향하여 감사하며 편지와 전보를 다 받...
가족 관계도
가장
김병연
로버타장 미디어에서 발견된 가족
자녀
유진석
로버타장
자녀
안정송
로버타장
자녀
김원용
로버타장
자녀
한시대
로버타장
자녀
박금우
로버타장
자녀
송종익
로버타장
자녀
안창호
로버타장
자녀
조제언
로버타장
자녀
정두옥
로버타장
자녀
최두욱
로버타장
자녀
전경무
로버타장
자녀
김성략
로버타장
자녀
김호
로버타장
자녀
도진호
로버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