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이민사 아카이브

Korean Immigration History Archive

문양목

선박부 기록 애국지사 국민보 17건
출신지 충청남도 서산

애국지사 기록

하와이·미국 본토에서 대동보국회 활동, 신한민보 주필, 국민개병설 발간, 임정과 협력 활동.

독립장 (독립장(1995))

연대기

1951-05-16
김강의 저서 「장인환 사극」소개
고 장인환(張仁煥)의사(義士)의 사적(史蹟)을 역사적 연극체로 편찬한 것이「장인환 사극」이라 하는 신 저술은 로스앤젤레스에서 김강씨의 걸작이다. 말은 다 같지만은 말을 말답게 만들고, 글은 다 같지만은 글을 글답게 만드는 것은 언문의 공정에 기능이 있는 사람을 요구하는 것이다. 금이 얼마나 있든지 금공의 능수를 나눠야 보물의 가치가 있는 물건을 이루는 것...
출처: 국민보
1937-06-16
장덕수・김창하・문혜느리씨의 좋은 소식
콜럼비아대학에서 경제학으로 철학박사의 학위를 얻은 장덕수(張德秀)씨는 그 학위를 위하여 저술한 논문은 「실업평화의 영국수단」이라는 거대한 책을 쓴 바, 동 대학 인쇄소에서 출판하였으니, 박사는 그 논문을 준비하느라고 영국에 가서 3개년 동안 연구한 것인 바, 지금 미국과 세계적으로 노동 불온이 있는 때에 시대에 맞춰 나온 저술이더라. 미네소타대학 졸업생 ...
출처: 국민보
1914-07-01
문·유 양씨의 도미 후 소식
본항에 잠시 우접하다가 다시 미주로 회환한 전 북미 총회장 문양목 씨와 전일 광제국 주인으로 상업상에 유의하고 미주로 향한 유원영 씨 등은 상항(샌프란시스코) 이민국에서 구애함이 없이 즉시 하륙하였다는 기별이 당지에 도착....
출처: 국민보
1914-06-06
문양목 씨는 미주로 회정
본일에 출범하는 씨에라 작년 팔월 십사일 씨에라 선편에 미주로부터 당지에 도박하여 잠시 우접하던 전 북미 총회장 문양목 씨는 금일에 떠나는 씨에라를 타고 다시 미주로 향하니 이는 그 부인을 대동하고 유쾌한 행장으로 회정하기를 바삐 함이라. 씨에라 윤선은 본래 문총장을 위하여 세상에 나오기를 예비한 듯. 처음으로 하와이 지방에 우접하기를 시작할 때에는 다...
출처: 국민보
1914-06-06
미주로 향하는 문씨를 전별코자 만찬회를 개최
별항에 게재한 바 북미 전 총회장 문양목 씨는 금일 선편에 미주로 향하게 되는 고로 공회와 교회에 모모 인사들이 회동하여 일전에 만찬회를 개최하고 멀리 떠나는 정을 서로 위로....
출처: 국민보

국민보 관련 기사 (17건)

김강의 저서 「장인환 사극」소개
고 장인환(張仁煥)의사(義士)의 사적(史蹟)을 역사적 연극체로 편찬한 것이「장인환 사극」이라 하는 신 저술은 로스앤젤레스에서 김강씨의 걸작이다. 말은 다 같지만은 말을 말답게 만들고, 글은 다 같지만은 글을 글답게 만드는 것은 언문의 공정에 기능이 있는 사람을 요구하는 것이다. 금이 얼마나 있든지 금공의 능수를 나눠야 보물의 가치가 있는 물건을 이루는 것과 같다. 장인환의사의 사실이 내외국 신문들에 보도된 것이 있었고, 고 이상설(李相卨)선생이 글로 쓴 것도 있었고 그 이야기는 대개 미주에 있는 한인들이 문건으로 기억하는 바이었...
장덕수・김창하・문혜느리씨의 좋은 소식
콜럼비아대학에서 경제학으로 철학박사의 학위를 얻은 장덕수(張德秀)씨는 그 학위를 위하여 저술한 논문은 「실업평화의 영국수단」이라는 거대한 책을 쓴 바, 동 대학 인쇄소에서 출판하였으니, 박사는 그 논문을 준비하느라고 영국에 가서 3개년 동안 연구한 것인 바, 지금 미국과 세계적으로 노동 불온이 있는 때에 시대에 맞춰 나온 저술이더라. 미네소타대학 졸업생 김창하씨는 @의 그 학업성적이 우등으로 펜실베니아 부인의학선교회(婦人醫學宣敎會)의 4년제 의학전문학교에 명년(明年:내년)부터 입학할 터인데, 그 장려금(장학금)은 매년 500원씩이...
문·유 양씨의 도미 후 소식
본항에 잠시 우접하다가 다시 미주로 회환한 전 북미 총회장 문양목 씨와 전일 광제국 주인으로 상업상에 유의하고 미주로 향한 유원영 씨 등은 상항(샌프란시스코) 이민국에서 구애함이 없이 즉시 하륙하였다는 기별이 당지에 도착....
문양목 씨는 미주로 회정
본일에 출범하는 씨에라 작년 팔월 십사일 씨에라 선편에 미주로부터 당지에 도박하여 잠시 우접하던 전 북미 총회장 문양목 씨는 금일에 떠나는 씨에라를 타고 다시 미주로 향하니 이는 그 부인을 대동하고 유쾌한 행장으로 회정하기를 바삐 함이라. 씨에라 윤선은 본래 문총장을 위하여 세상에 나오기를 예비한 듯. 처음으로 하와이 지방에 우접하기를 시작할 때에는 다만 외로운 몸으로 그림자와 짝할 뿐이러니 얼마 되지 못하여 본국으로 쫓아 부인이 도항한 후로 화락한 가정을 이루었고 이 때로부터 또 얼마를 지나면 더욱 재미스럽고 복스러운 낙을 맛...
미주로 향하는 문씨를 전별코자 만찬회를 개최
별항에 게재한 바 북미 전 총회장 문양목 씨는 금일 선편에 미주로 향하게 되는 고로 공회와 교회에 모모 인사들이 회동하여 일전에 만찬회를 개최하고 멀리 떠나는 정을 서로 위로....
문 부인 찬성 씨를 전별
월요일에 개최한 부인회 본월 一일에 개최한 한인부인회에서는 씨에라(본월 六일) 선편에 미주로 향하는 문양목 씨의 부인 문찬성 씨를 위하여 전별회를 열고 피차간 섭섭한 회포로써 작별....
●●위원의 열성과 ●●●●보 제씨께 감사
●●●●위급한 정형을 말미암아 ●●동포의 무한한 근심을 끼침은 본 사원들의 스스로 부끄러워하는 바라. 그러나 동포 제공은 국민보의 장래를 돌아보아 한 팔에 힘을 각각 돕기로 열심을 발하여 불소한 재정을 기부하니 일체로 감사한 정을 표하거니와 대개 일전 호항(호놀룰루) 지방회에서 연보위원으로 피선한 최경수, 유진영, 민한옥 삼 씨와 의무금 수봉위원 제씨는 각각 사업이 분주한 가운데 공동한 일을 위하여 황금같이 귀중한 시간을 많이 허비함은 더욱 감격히 생각하거니와 이 금융갈핍이 막심한 때에 다소간 재정을 아끼지 않고 돕는 귀부인 신...
배영의숙 신가옥 낙성식의 성황
와히아와 배영의숙사를 새로 건축한다는 말은 기위 보도한 바거니와 해학교는 벌써 준공한 고로 본월 二十一日에 낙성식을 거행하였는데 해외에 있는 대조선민족을 대표한 국민회 기장은 학교 전체를 아울러 신선한 공기 가운데 날리우고 학교 안에 벌이고 엉켜 있는 화초는 예식의 아름다운 형적을 그림 하였더라. 학부형 일동과 각처에서 내참한 百여 명 노소남녀는 차서대로 자리를 정하여 二十여 명 남녀학도의 청아한 노래로 빈객을 마영좌한 후에 해지방 국민회장 정운서 씨의 인도로 목사 김이제 씨가 기도한 후 교장 김홍순 씨는 취지 설명과 이병운 씨는...
문양목 씨 주소는 백클레인
일전 웰스데이 저녁에 이찬성 여사로부터 화촉의 예단을 거행한 문양목 씨는 본항 백클레인에 사지를 정하고 재미스러운 가정 주물을 작만하기에 분주도 하며 즐겁기도 하여 항상 웃는 빛을 띠고 다니는데 그 근처 사람들까지 입을 딱 벌리고 같이 기뻐하는 모양....
이 부인의 연설
이 부인(이관목 씨의 부인 유창선)이 김 부인 연설을 이어 정도한 연설을 우리에게 들려 준 것은 전보에 이미 말하였거니와 그 후 문양목 씨 환영석에 그 나머지 말을 다시 연속한 고로 이제 그 말의 전부를 간략히 기록하여 남녀동포의 새 이목을 돕고자 하노니 가로되 벌레가 화하여 배암이 되고 배암이 화하여 용이 되는 것은 물리의 진화하는 증거니 사람은 비록 물질로 진화하는 물건은 아니로되 사상으로 진화하는 동물이니 사람이요, 만일 이것을 알지 못하면 이는 꿈속에서 세월을 보낸다 하옵나이다. 오늘날 인문의 진화가 二十세기에 이른 고로...

가족 관계도

가장
문양목
국민보 기사에서 발견된 가족
부인
문찬성
국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