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Cho, Byeng Ok
선박부 기록
국민보 20건
로버타장 2건
이민 당시 나이
23세
출신지
Seoul
탑승 선박
Siberia호
도착일
12/28/1903
결혼 상태
widower
로버타장 기록
대조선독립단. 하와이 주지사가 국민군단을 해산시키자 박용만은 대조선독립단...
뉴욕의 한국인 젊은이들. 이들 중에는 하와이에서 이주를 한 사람들도 있다...
연대기
12/28/1903
Siberia호를 타고 하와이 도착
(23세)
출처: 선박부 기록
1961-01-18
민주당의 전보
(제二면에서 계속)력과 종전의 무소속 세력이 결합하는 다시 없는 찬스를 만나게 되었다.
여기에 태동된 것이 이른바 신당운동이었고 여기에 참하려던 세력이 신익희, 조병옥, 서상일, 김준연 씨 중심의 민국당을 비롯하여 (가톨릭) 및 흥사단계를 이끄는 장면 씨, 진보세력의 조봉암 씨, 원내 자유당파의 오위영 씨, 대한 부인회의 박순천 씨, 원내 무소속 구락부의...
출처: 국민보
1961-01-18
민주당의 전모
(계속)
해방되던 바로 그해 九월 十六일 송진우, 김성수 등을 중심으로 우익세력과 대항하여 생긴 보수 정당이 바로 그것이다.
정치적으로는 미국서 돌아온 이승만 씨를 업어 그의 노선에 뒤따랐고 구성 성분으로는 전라도지방의 지주계급으로 굉장한 비중을 차지하여 말하자면 일종의 극우 보수정당인 셈이었다. 또 이들은 건국 후의 첫 정권을 확보하기 위하여 미 군정...
출처: 국민보
1960-08-24
장 부통령 저격 사건의
(제一면에서 계속)
특히 (장 박사와는 일제 때부터 친구이며, 내각 책임제를 해야 된다는 정치 이념이 동일하였고, 내가 (자유당)에 입당한 것도 내각 책임제 운동을 관철하기 위해서였다)고 전제하고는 (나이 七十에 五복이 갖추어진 내가 무엇 때문에 정치이념이 같으며, 옛날부터의 친구인 장 박사를 죽이려 하겠습니까?)하고 공소 사실의 부인을 되풀이 하였다. ...
출처: 국민보
1960-07-13
메리엄 교수의 지도자론
국민보는 본국 서울 민주정@신문 1959년 5월 5일보를 참조하여 본문대로 등재하여 독자 제위의 고막을 울립니다.
본문
참다운 지도자를 발견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중요한 일이다. 훌륭한 민족이면서도 지도자를 잘못 선정하여 망한 민족이 있는가 하면, 좋은 제도를 갖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능한 지도자의 출현으로 그 제도가 무의미한 것이 되어버린 예가 ...
출처: 국민보
1960-06-22
굴복하는 지성인들
(뜻있는 학생들은 정의의 분노를 참지 못한다. 진리를 내동댕이친 지성인들을 짓눌린 백성은 고발한다.)
어진 백성들
작고 가난한 나라
불행에 너무도 불행에 지친 겨레
차라리 티없이 아름다운 조국강산이 역겹결격 원망스러워진다. 가만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본다. 멍든 사회, 병든 민주주의, 끊임없는 사회악, 명일을 알 수 없는 현실.
아무리 생각해...
출처: 국민보
국민보 관련 기사 (20건)
1961-01-18
민주당의 전보
(제二면에서 계속)력과 종전의 무소속 세력이 결합하는 다시 없는 찬스를 만나게 되었다.
여기에 태동된 것이 이른바 신당운동이었고 여기에 참하려던 세력이 신익희, 조병옥, 서상일, 김준연 씨 중심의 민국당을 비롯하여 (가톨릭) 및 흥사단계를 이끄는 장면 씨, 진보세력의 조봉암 씨, 원내 자유당파의 오위영 씨, 대한 부인회의 박순천 씨, 원내 무소속 구락부의 장택상, 곽상훈 씨, (학연)계에 이철승 씨가 (조민당) 一부를 이끄는 한근조 씨 등이었다.
그러나 사사오입 파동으로부터 거의 一년이 지나 가까스로 민주당이라는 새 정당이 탄생...
1961-01-18
민주당의 전모
(계속)
해방되던 바로 그해 九월 十六일 송진우, 김성수 등을 중심으로 우익세력과 대항하여 생긴 보수 정당이 바로 그것이다.
정치적으로는 미국서 돌아온 이승만 씨를 업어 그의 노선에 뒤따랐고 구성 성분으로는 전라도지방의 지주계급으로 굉장한 비중을 차지하여 말하자면 일종의 극우 보수정당인 셈이었다. 또 이들은 건국 후의 첫 정권을 확보하기 위하여 미 군정에 발벗고 합력하였을 뿐 아니라 이승만 씨의 노선을 추종하여 남북 협상을 박차고 五·十선거에 적극 참여 하였다.
그러나 정작 선거가 이루어지고 이승만 씨가 초대 대통령으로 뽑히자...
1960-08-24
장 부통령 저격 사건의
(제一면에서 계속)
특히 (장 박사와는 일제 때부터 친구이며, 내각 책임제를 해야 된다는 정치 이념이 동일하였고, 내가 (자유당)에 입당한 것도 내각 책임제 운동을 관철하기 위해서였다)고 전제하고는 (나이 七十에 五복이 갖추어진 내가 무엇 때문에 정치이념이 같으며, 옛날부터의 친구인 장 박사를 죽이려 하겠습니까?)하고 공소 사실의 부인을 되풀이 하였다. 이날 사실 심리에 앞서 공소문 낭독이 끝나자 먼저 (김종원) 피고는 손을 들면서 재판장에게 (할 말씀이 있습니다)라고 나서서 공소장을 펄치면서 공소 사실을 부인하자 이따라 이익흥,...
1960-07-13
메리엄 교수의 지도자론
국민보는 본국 서울 민주정@신문 1959년 5월 5일보를 참조하여 본문대로 등재하여 독자 제위의 고막을 울립니다.
본문
참다운 지도자를 발견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중요한 일이다. 훌륭한 민족이면서도 지도자를 잘못 선정하여 망한 민족이 있는가 하면, 좋은 제도를 갖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능한 지도자의 출현으로 그 제도가 무의미한 것이 되어버린 예가 허다하다. 이러한 일은 우리나라의 역사상에서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지도자의 선택이란 중대한 문제이다. 특히 우리들에게 있어서는 이 문제가 단순한 이론적 고찰...
1960-06-22
굴복하는 지성인들
(뜻있는 학생들은 정의의 분노를 참지 못한다. 진리를 내동댕이친 지성인들을 짓눌린 백성은 고발한다.)
어진 백성들
작고 가난한 나라
불행에 너무도 불행에 지친 겨레
차라리 티없이 아름다운 조국강산이 역겹결격 원망스러워진다. 가만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본다. 멍든 사회, 병든 민주주의, 끊임없는 사회악, 명일을 알 수 없는 현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이유를 알 수가 없다. 이것을 백성의 죄로 돌리기엔 너무도 어처구니없다.
주권자들은 답답하다. 터질 듯이 목메어 있다. 왜놈들의 총칼 밑에 있는 때도 아니언만 (울 밑에...
1960-04-27
주목되는 (콜론) 보고
(계속)
사실 가끔 화에 오르는 바와 같이 현재의 중앙정부는 한국의 중심 지방 출신의 인물들에 의하여 지배되고 있으며 한편 민주당의 장씨파로 말하면 중요 참모들이 남부 지방 출신이기는 하나 다수의 이북 사람들도 포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점차로 지방차별과 충성은 한국인이라는 민족주의적 의식에 복종하여 가고 있다.
이상에 열거한 제요인은 각각 민주정치와 한국 정세의 발전상을 말해 주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의 암흑면에 대해서도 그만큼 의를 경주할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은 건국 이후 짤막한 역사기간을 통해 정치적 폭력...
1960-04-27
이승만 씨 몇날 남지 않았다 (제이지헤이든)
오늘 미국 외교가들과 외국 외교가들은 사실상 금번 미국 국무경 (크리스찬 허터) 씨가 남한(한국)정부에서 폭발하는 통속 정부 반항 운동을 포학무도하게 진압한데 강경히 하의와 견책한데 대하여 동감하고 八十五 세 되는 한국대통령의 앞날은 그 연령으로 앞날이 멀지 않은 것보다 정치 방면으로 고하여 앞날이 멀지 않은 것을 증명하였다.
또 미국 국회에서는 오랫동안 미국 인민들의 택쓰를 경감하기 위하여 외국 원조를 어떻게 산감할 경로를 찾았는데 미국은 한국 원조에 一九五四년부터 一九五九년까지 十五억만 달라 이상을 한국에 지출하였으되 이 거대...
1960-03-23
남한(한국) 자유당 대 승리
어제 남한(한국) 대통령 부통령 선거에 이승만 박사와 이기붕 양 씨는 맹렬한 소요 중에서 전국적으로 휩쓸어 대통령 부통령으로 피선되었다. 그런데 민주당에서는 금번 선거도 (우릭드) 장비한 선거라고 공격하며 법정 재판에도 능히 증명할 수가 있다 하였고 이 박사는 상대자 조병옥 씨가 서거함으로 쉽게 제四차 대통령으로 피선되었고 一九五六년에 장면 씨에게 二十만 표로 낙후되었던 국회의장 이기붕 씨는 금번 투표 총수 八백九十四만 ○八백二十三표 중 이기붕 씨는 七백七十九만 七천九백四十표를 얻었고 장면 씨는 다만 一백八十만 ○○八백六十五표를 얻...
1960-03-16
금번 총부통령 선거는 이 박사가 다시 되고 이기붕 씨가 부통령이 된다.
남한(한국) 금년 선거의 양대 정당 대통령 후보 중 민주당 후보 조병옥 박사가 서거하였으니 이승만 박사가 정식으로 다시 제三차 대통령으로 피선되었거니와 부통령 후보 이기붕 씨 역시 부통령으로 피선될 것이다. 혹자는 생각하되 이기붕 씨가 지난번 선거의 대실패를 당하고 장면 박사가 우수한 성적으로 부통령으로 피선되었으니 금번 三월 十五일 선거에 다시 장면 박사가 부통령으로 피선되리라 할 터이다.
(一)은 조병옥 박사가 불의에 서거한데 민주당은 자연 대타격을 받게 되고 (二)는 남한(한국) 모든 관리는 이 박사 추종자들로 생계와 지위를...
1960-03-02
조 박사 금 二월 十五일 밤 작고 월터 리드 육군 병원에서 하오 十시 二十분 (복부수술을 받은 후 심장마비로)
이곳 미국 육군 병원은 한국 민주당 대통령 입후보 조병옥 박사가 十五일 이곳에서 서거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조 박사는 二월 五일 (월터 리드) 미국 육군 병원에서 위장 수술을 받았다. 병원 당국은 조 박사가 十五일 하오 열시 二十분 (한국 시간)에 서거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여태까지의 보도에 의하면 조 박사는 만족할 만한 회복을 하고 있었다. 조 박사는 지난 一월 三十일부터 월터 리드 미국 육군 병원에 입원하였다.
조 박사 부인은 조 박사가 서거할 때 그의 침대 곁에 있었다. 장례식에 관한 발표는 추후에 행하여 질 것이다.
(서울 ...
가족 관계도
가장
조병옥
23세
로버타장 미디어에서 발견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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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추동
36세
Seoul
이원식
27세
Seoul
조학진
24세
Seoul
김장수
24세
Seoul
김명식
22세
Seoul
이춘동
18세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