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이민사 아카이브

Korean Immigration History Archive
현순

현순 Hyun, Soon

선박부 기록 국민보 20건 로버타장 6건 사진신부 1건
이민 당시 나이 24세
출신지 Seoul
탑승 선박 Coptic호
도착일 3/3/1903
결혼 상태 married

사진신부 기록

로버타장 기록

인천내리교회 교인들(1905년경), “하와이 사정을 방방곡곡에 널리 선전...
대한민국 독립 공채. 현순 목사가 구미위원부의 재무담당자로 기재되어있다....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내각 관료들. 앞줄 왼쪽부터, 신익희(Ik...
현순 목사와 마리아 현(Maria Hyun). 카우아이 카파이아에서 19...
현순 목사와 서울성가대. 서울. 1912년경. 데이비드 현 컬렉션.
하와이 감리교회 한인 설교사들.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안원규(Won K...

연대기

3/3/1903
Coptic호를 타고 하와이 도착 (24세)
출처: 선박부 기록
1958-04-16
세력을 따르지 말 일
이 세상 인류가 발생한 이래로 상고, 중고, 현 시대, 장래를 막론하고 어디서나 사람들이 세력을 따라 다니기를 바람에 불리는 갈대와 가랑잎과 같아서 오늘 남풍이 불면 남풍에 불리고 내일 동풍이 불면 동풍에 불리어 쓰러지고 오늘 한 패공이 득세하면 한 패공을 따르고 내일 항우가 득세하면 내일은 항우를 따라 그 세력의 추종 아부하였고 지금도 그리하고 있는 중이...
출처: 국민보
1957-03-06
생각나는 대로
三․一절을 또 지키게 되니 三十八 년 전 三月 一日이 기억에 떠오른다. 합병 十年에 경제적, 정치적, 문화적 여러 방면으로 도무지 살아나갈 생도가 없는 처참한 민족에 운명을 보고 있는 피 끓는 남녀 청년의 불타는 마음과 광복운동에 열렬한 사상을 가진 지도자들에 마음은 칼이나 총으로 금할 수 없고 억압할 수 없었다. 일본 경찰이 거미줄 느리우듯이 그물을 ...
출처: 국민보
1955-10-19
하와이 우리 감리교 五十年 기념을 축하
一九○二年에 하와이 사탕경주 동맹회사에서 비로소 우리 한인들을 하와이로 이민하기를 시작하여 一九○五年까지 七천여 명이 하와이 각 섬으로 이민되었는데 당시에 七천여 명 중 예수교 신도는 매우 적었다. 당시에 각 교회에서 우리 예수교인이 얼마란 조사 발표가 없으니 이제 얼마이었다 누구나 말할 수 없다. 하여간 몇 백 명에서 불과할 것이다. 열자에 아는 대로...
출처: 국민보
1955-08-03
국가와 사회 두령자 자격
이 지구상의 어느 집단생활 동물이든지 반드시 두령을 요함으로 생선도 두령이 있고 기러기도 두령이 있고 개미와 벌도 두령이 있고 어느 섬 중 이만 가운데도 야만 괴수가 있고 문명국가는 물론인데 어느 동물이든지 두령을 잘 얻으면 그 동물 그 민족 그 국가가 생존 번영하고 사회 역시 유지 발전하는 법인 고로 두령 문제는 동물계의 큰 중요한 문제이다. 예를 들면...
출처: 국민보
1955-02-23
미주 상항(샌프란시스코) 二月 一日 에이피(AP)
현순 목사의 자제 데이빗 현 은 현금 三十七 세로 미주에서 건축사로 있는데 씨는 한국에서 七 세시에 하와이로 와서 있다가 하와이 공산당에 가입하였고 一九四七年에 미주로 갔다가 一九五十年에 이민국에서 현씨를 포착하여 외국인 공산주의자로 축출을 당하게 되었다. 씨는 공소원에 한국으로 갈수 없다 공소하였으나 공소원에서 거절하여 국외로 축출을 당하게 되었는데 현...
출처: 국민보

국민보 관련 기사 (20건)

세력을 따르지 말 일
이 세상 인류가 발생한 이래로 상고, 중고, 현 시대, 장래를 막론하고 어디서나 사람들이 세력을 따라 다니기를 바람에 불리는 갈대와 가랑잎과 같아서 오늘 남풍이 불면 남풍에 불리고 내일 동풍이 불면 동풍에 불리어 쓰러지고 오늘 한 패공이 득세하면 한 패공을 따르고 내일 항우가 득세하면 내일은 항우를 따라 그 세력의 추종 아부하였고 지금도 그리하고 있는 중이요, 이후에도 그럴 것이다. 예수님 당시의 예수님께서 五천 명, 三천여 명을 다만 떡 두개와 적은 생선 몇 마리로 먹이고 소경 앉은뱅이 문둥병을 고치고 죽은 자 살리고 나귀 타...
생각나는 대로
三․一절을 또 지키게 되니 三十八 년 전 三月 一日이 기억에 떠오른다. 합병 十年에 경제적, 정치적, 문화적 여러 방면으로 도무지 살아나갈 생도가 없는 처참한 민족에 운명을 보고 있는 피 끓는 남녀 청년의 불타는 마음과 광복운동에 열렬한 사상을 가진 지도자들에 마음은 칼이나 총으로 금할 수 없고 억압할 수 없었다. 일본 경찰이 거미줄 느리우듯이 그물을 치고 살피는 엄중 잔인한 그 가운데서 전국에 방방곡곡으로 만세운동이 퍼져 나갔다는 것을 생각하니 소름이 끼치도록 그 악착한 일인 경관에 악행이 무슨 활동사진처럼 눈에 지나간다. ...
하와이 우리 감리교 五十年 기념을 축하
一九○二年에 하와이 사탕경주 동맹회사에서 비로소 우리 한인들을 하와이로 이민하기를 시작하여 一九○五年까지 七천여 명이 하와이 각 섬으로 이민되었는데 당시에 七천여 명 중 예수교 신도는 매우 적었다. 당시에 각 교회에서 우리 예수교인이 얼마란 조사 발표가 없으니 이제 얼마이었다 누구나 말할 수 없다. 하여간 몇 백 명에서 불과할 것이다. 열자에 아는 대로는 홍승하 씨, 윤병구 씨, 김사효 씨, 현순 씨, 임정수 씨, 홍차범 씨 그 외에 몇몇 분이 지방 목사로 있었는데 당시 우리 모든 사정은 불성모양이었고 교회로 말하면 예수를 믿는...
국가와 사회 두령자 자격
이 지구상의 어느 집단생활 동물이든지 반드시 두령을 요함으로 생선도 두령이 있고 기러기도 두령이 있고 개미와 벌도 두령이 있고 어느 섬 중 이만 가운데도 야만 괴수가 있고 문명국가는 물론인데 어느 동물이든지 두령을 잘 얻으면 그 동물 그 민족 그 국가가 생존 번영하고 사회 역시 유지 발전하는 법인 고로 두령 문제는 동물계의 큰 중요한 문제이다. 예를 들면 생선 떼의 두령 생선이 길을 잘못 들면 어부의 그물에 걸려 전부 투종하는 생선들은 얼마든지 어부 그물에 죽어버리고 아무리 그물이 크고 어부가 능할지라도 그 두령되는 생선이 명민하...
미주 상항(샌프란시스코) 二月 一日 에이피(AP)
현순 목사의 자제 데이빗 현 은 현금 三十七 세로 미주에서 건축사로 있는데 씨는 한국에서 七 세시에 하와이로 와서 있다가 하와이 공산당에 가입하였고 一九四七年에 미주로 갔다가 一九五十年에 이민국에서 현씨를 포착하여 외국인 공산주의자로 축출을 당하게 되었다. 씨는 공소원에 한국으로 갈수 없다 공소하였으나 공소원에서 거절하여 국외로 축출을 당하게 되었는데 현시는 말하되 만일 이민국에서 자기를 남선(한국)으로 축출하면 남선정부(한국정부)에서 남선정부(한국정부) 반대자라고 악형과 심지어 사형까지 당하리라 하였다더라....
데이비드 현 부부는 생남
본항 현순 씨의 제四자 데이비드 현 부부는 금월 二十六일에 생남하였는데 산모와 유아가 다 충실하다 하며 현순 목사의 가중에 화락함이 충만하다더라....
미국무장관대리의 임정불승인 이유 성명
아메리카의 정략(政略) 한국임시정부(韓國臨時政府) 불승인의 이유 국무경대리 그류씨의 성명「현순(玄楯)번역」 한국사정에 대한 공중적 관심이 날로 증가됨을 살피어 조선・조선인과 관계가 큰 미국정부의 정략 중 몇 가지 태도를 나는 성명하노라. 근자에 미국정부가 얄타회의(the Yalta Conference)에서 카이로(Cairo)선언에 배치되는 협정을 하였다는 고집적 풍설이 유행하였다. 이 보도들에 대하여 본 국무원에서 여러 번 부인한 것은, 필경에 중국과 미국에 있는 조선인도자들의 질문에 대답이 되어 이제는 그들도 근거없는 풍설로...
조선민족혁명당 하와이총지부 창당 2주년기념
혁명당(革命黨)하와이 총지부는 본월 15일 주일 오후 2시에 창립 제2회 기념식을 간단한 순서로 진행했는데, 위원장 김리재씨의 개회사와 총무 현순(玄循)씨의 `기연과 진흥`이란 연설이 있은 후에 체임(遞任) 선거를 진행하여 당선한 직임과 성명이 다음과 같다. 위원장 현순, 총무 홍치범, 조직부장 박상하, 선전부장 민찬호, 재무부장 손창희, 사교부장 문또라, 정신부장 신을노, 기록서기 전형균, 재무 신세라, 감찰원 천진하・김리재・김영선...
손과의 저술 「중국의 보는 길」
손과 저술 소개하는 말 중화민국(中華民國) 창립자 손일선(孫逸仙, 孫文)씨의 아들이며 현금 중국 입법원장 손과(孫科)씨의 저술인 「중국의 보는 길」 이란 책에, 중국은 삼민주의(三民主義)로 다시 건설하여 가며 전 세계 피압박 민족들도 일회로 사회・정치・경제의 자유가 있어야 영구 평화를 보장할 수 있다고 매우 상쾌하여 합리하게 쓴 글 중에, 조선독립문제란 제목으로 쓴 글이 더욱 유력하며 합리 합론하여 독립에 기갈(飢渴)한 우리민족에게 큰 위안을 줄만 하기로 이를 역술(譯述)하여 여러분 동포에게 바치노라. 현순(玄楯) 1편 우리 ...
한인대표의 샌프란시스코회의 참석 불가능
현순(玄楯)씨의 전보에 답장을 보내었음 현순 귀하 1945년 4월 1일발 조선 국내 33 전국적 인도자의 대표로 서명한 귀하의 전보를 접수한 바, 국제조직에 관한 연합국회의에 조선이 참가하여 달라고 하신 강청의 사의를 알았습니다. 금번 회의에 출석한 몇 나라는 조선이 상당한 시기에 자유독립국이 될 의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오며, 여러 나라 정부들이 조선 인도자들에게 동정 깊고 비공식적 접근을 임하고 있는 중이올시다. 그러나 조선의 어느 정부나 승인을 아직 받지 못하므로 금번 회의에 조선 참가 가능성은 막힌 것같이...

가족 관계도

가장
현순
24세
부인
현순
2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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