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이민사 아카이브

Korean Immigration History Archive

안창호

선박부 기록 애국지사 국민보 20건 로버타장 10건
출신지 서울 서울

애국지사 기록

공주 만세운동 계획 후 도미, 임정 후원 활동, 하와이애국단 가입, 독립자금 갹출.

건국포장 (건국포장(1993))

로버타장 기록

도산 안창호(앉아 있는 사람)와 정원명(Won Myung Chung). ...
강영각(Donald Young Gak Kang, 오른쪽 끝에 서 있는 사...
교민단이 프린세스 극장에서 개최한 도산 안창호 환영회. 1924년. 천윤...
왼쪽부터, 안현경(Hyun Kyun Ahn), 도산 안창호, 홍한식 목사...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내각 관료들. 앞줄 왼쪽부터, 신익희(Ik...
도산 안창호의 장손 로버트 안(Robert Ahn, 중앙), 로버트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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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기

1963-12-11
국어학교 후원회 임원 교체
지난 12월 八일 저녁 총영사관에서 국어학교 후원회의 임원을 체임하였는데 새 임원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안창호 총무 박용학 서기 홍성화 회계 아니다 리 교장 이동재 교수 홍성하...
출처: 국민보
1963-03-27
내가 본 「도산」 결혼 다음날 떠나 六十一년 만에 환국
도산 (안창호) 선생의 二十五주기 제사를 지내러 미망인 이혜련(七九세) 여사가 八일 하오 서울에 왔다. 시집간 이튿날 한국을 떠나 六十一년 만이라 했다. 아버지 얼굴도 모르는 셋째 아들 필영(三十六세) 씨도 같이 왔고, 맏아들 「필립」 씨는 十一일에 온다고 전해준다. 화백의 머리와 같은 색인 「투피스」 차림의 안 여사는 「조선」 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맨발...
출처: 국민보
1963-03-27
도산 간 지 二十五년 새로 밝혀진 일화
十일로 二十五주기를 맞는 도산 안창호 선생이 일본 관헌에게 붙잡힌 것은 한 소년과의 약속 때문이란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소년이 지금은 마흔여덟 살로 서울에 살고 있다. 동국대학에서 「불란서어(프랑스어)」를 강의하고 있는 「이만영」 씨 (윤봉길) 의사의 의거가 있던 一九三二년 상해 교민단장으로 있던 고 (춘산=이필유) 씨의 맏아들이다. 이씨는 상해...
출처: 국민보
1963-03-20
도산 안창호 선생 二十五주기 맞아 미망인 이씨를 초청
한국 겨레의 선구자로 추앙을 받고 있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二十五주기를 맞는 지난 十일을 기하여 국민회당에서 추모식이 거행되었다. 이 추모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도산 선생의 부인 (헬렌 안=본명은 이헬렌 七十九세) 여사가 정부 초청을 받고 셋째아들 (필영) 씨와 함께 八일 하오 고국을 떠난 지 六十一년 만에 처음 환국하였고 필영(三十六세) 씨는 생후 처음 고...
출처: 국민보
1963-02-06
신문대금
김생연 十元 안창호 十元 이덕배 十元 김신일 十元 김차순 十元 박관두 十元 이용기 十元 박인찬(초차) 五元...
출처: 국민보

국민보 관련 기사 (20건)

국어학교 후원회 임원 교체
지난 12월 八일 저녁 총영사관에서 국어학교 후원회의 임원을 체임하였는데 새 임원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안창호 총무 박용학 서기 홍성화 회계 아니다 리 교장 이동재 교수 홍성하...
내가 본 「도산」 결혼 다음날 떠나 六十一년 만에 환국
도산 (안창호) 선생의 二十五주기 제사를 지내러 미망인 이혜련(七九세) 여사가 八일 하오 서울에 왔다. 시집간 이튿날 한국을 떠나 六十一년 만이라 했다. 아버지 얼굴도 모르는 셋째 아들 필영(三十六세) 씨도 같이 왔고, 맏아들 「필립」 씨는 十一일에 온다고 전해준다. 화백의 머리와 같은 색인 「투피스」 차림의 안 여사는 「조선」 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맨발이라도 벗고 걸어오고 싶은 내 나라 땅」을 디딘 감상을 그저 팔을 크게 들어 형용했다. 열여덟 살 때 결혼했다는 안 여사는 도산 선생과의 동서 한 햇수를 겨우 열 손가락으로 헤어 ...
도산 간 지 二十五년 새로 밝혀진 일화
十일로 二十五주기를 맞는 도산 안창호 선생이 일본 관헌에게 붙잡힌 것은 한 소년과의 약속 때문이란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소년이 지금은 마흔여덟 살로 서울에 살고 있다. 동국대학에서 「불란서어(프랑스어)」를 강의하고 있는 「이만영」 씨 (윤봉길) 의사의 의거가 있던 一九三二년 상해 교민단장으로 있던 고 (춘산=이필유) 씨의 맏아들이다. 이씨는 상해의 「불란서(프랑스)」 조계에서 일어났던 그때의 일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한·일(한일) 소년동맹위원장이었던 열여섯 살의 이씨는 초하루에 어린이 날 행사를 위해 도산 선생에게 ...
도산 안창호 선생 二十五주기 맞아 미망인 이씨를 초청
한국 겨레의 선구자로 추앙을 받고 있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二十五주기를 맞는 지난 十일을 기하여 국민회당에서 추모식이 거행되었다. 이 추모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도산 선생의 부인 (헬렌 안=본명은 이헬렌 七十九세) 여사가 정부 초청을 받고 셋째아들 (필영) 씨와 함께 八일 하오 고국을 떠난 지 六十一년 만에 처음 환국하였고 필영(三十六세) 씨는 생후 처음 고국 땅을 밟게 되는 뜻깊은 여행이다. (국민 각자가 자기와 나라를 위해 부지런해야 하고 독립적인 생활의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신념으로 十八세 때 조국독립운동에 몸을 던진 이후 六...
신문대금
김생연 十元 안창호 十元 이덕배 十元 김신일 十元 김차순 十元 박관두 十元 이용기 十元 박인찬(초차) 五元...
감사장
지난 八월 二七일(주일 二일) 오전 한인 제一감리교 신임 박대희 목사 내외분과 안창호 목사 내외분, 김윤택 씨 내외분이 본 양로원을 심방하시어 아름다운 예배를 다 같이 보았고 위로의 말씀과 같이, 특히 김정송 씨께서 텔레비전 수선비로 一백元을 희사하여 주신 데 대하여 본 양로원 식구 일동은 깊은 감사의 뜻을 국민보 일란을 빌려 드리는 바입니다....
감사장
지난 八월 二七일(주일 二일) 오전 한인 제一감리교 신임 박대일 목사 내외분과 안창호 목사 내외분, 김유택 씨 내외분이 본 양로원을 심방하시어 아름다운 예배를 다 같이 보았고 위로의 말씀과 같이, 특히 김정송 씨께서 티브이 수선비로 一백元을 회사하여 주신 데 대하여 본 양로원 식구 일동은 깊은 감사의 뜻을 국민보 일란을 빌려 드리는 바입니다....
선친의 옛 사진 갖고 미국으로 돌아온 필립 안 씨
지난 十四일 한·미(한미) 합작영화 제작 협의를 위해 모국에 찾아갔던 (할리우드)배우 (필립 안) 씨는 미국으로 떠나기 전날 二十四일 상오 숙소인 반도호텔 七○四호실에서 기자와 만나 합작영화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발표할 단계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합작영화가 틀림없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하면서 자세한 일은 오는 九월 자기가 다시 한국에 올 때 밝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二十三일에는 최고회의 (박) 의장과 만나 좋은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하면서 안 씨는 이번 두 번째 귀국에서 가장 기뻤던 일은 선친인 도산 (안창호) 씨가 一九三六...
신문대금
김경식 十元 구원실 十元 심상헌 十元 박순이 十元 김동남 十元 최석환 十元 안창호 十元...
노인후원회에서 한인 양로원을 심방
금년도 거의 세말과 구주성탄이 되어서 한인감리교회, 노인후원회에서는 회장 김유택 의사 부회장 이호직 씨와 재무 안창호 목사 몇몇 분이 한인 양로원을 지난 十二월 二十五일 상오에 심방하였는데 이 양로원은 매우 아름답고 단아한데 우리 노인들 二十여 명이 아무 알력이나 충돌없이 평화로이 잘 지낼뿐더러 서로 서로 안위하여 주고 웃는 낯으로 손님들까지 대하여 이 늙으신 분들을 위하여 봉사하시는 ●●● 홍장 윤경희 씨와 이애경 두 부인은 과연 칭찬할 만한데 노인후원회에서 기부한 선물들은 몇 가지 식료품과 큰 상자 귤들이라더라...

가족 관계도

가장
안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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