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이민사 아카이브

Korean Immigration History Archive

전경무

선박부 기록 애국지사 국민보 20건 로버타장 4건
출신지 평안북도 정주

애국지사 기록

광복진선 조직 참여, 미주대표단 활동, 국연회 참가, 광복 후 IOC 가입 위한 활동 중 순국.

애국장 (애국장(1995))

로버타장 기록

중국과 한국 대표들이 함께 태평양전쟁의 결과에 대하여 논의한 태평양문제연...
전경무. 재미한족연합위원회 홍보분과 위원장. 1940년대경. 민병용 컬렉...
1945년 한국으로 간 재미한족연합위원회 대표단. 앞줄 왼쪽부터, 유진석...
남아 있는 재미한족연합위원회 회원들. 앞줄 왼쪽부터, 도진호(Chin H...

연대기

1960-11-09
혁명재판
(제一면에서 계속) 태에게는 (형 면제)를 각각 언도하였다. 이로써 홍진기, 임흥순 등에게는 선거법위반 등 죄만이 인정되었다. 四十八 명의 피고에 대한 언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진기(전내무부장관) 선거법위반만 징역 九월 (사형에 처했던 것) 조인구(전치안국장) 무죄 (징역三년에 처했던 것) 류충렬(전시경국장) 가형(사형에 처했던 것) 곽영주(전경...
출처: 국민보
1951-07-25
인사소식
장씨의 막내아들 조낀 장군은 一 년 동안 해군의 복무하다가 한가하였는데 일반 가족과 국민회원 제씨도 같이 기뻐한다더라. 호항(호놀룰루)에 오래 계시는 이정두 씨의 차남 종한 씨는 얼마 전에 신혼여행을 미주 대륙으로조차 가주(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가셨는데 지금 신한민보 주필로 있는 최진하 씨는 그의 고모부 되시는 분인데 여러 해만에 뵈옵고 보게 되었는...
출처: 국민보
1950-05-31
김조섭 군의 입지
김조섭군은 40여년 전에 한국 개발 이민 동포의 제2세 청년이라 천성이 정직하고 신조가 두터운데, 이민으로 건너온 부로(父老)들을 자기의 친부모나 다름없이 공경하고 제배 청년들에게 친절히 대우하니 사람마다 칭찬이 자자하다. 군은 교육도 상당하고 사업에 민첩하여 하와이 김치회사 사장으로 내외국인에게 신망이 많으며, 또한 조국의 청년운동을 취미하여 거대한 재...
출처: 국민보
1949-12-21
국민부인회 중앙부 1949년 6~12월 수입과 지출
1949년 6월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수입질 6월초 여재 2,486원 49전, 의무금 29명 145원, 인장가 20원 25전, 호놀룰루지방 선전부 뽈팀 위하여 50원, 총수입 2,701원 74전 지출질 독립금 58원, 국민총회 특연 50원, 선전부 특연 50원, 뽈팀(전이락씨) 50원, 운행비 19원 70전, 전보비 5원 72전, 김구씨 추도...
출처: 국민보
1949-02-16
이민급 입적 법안 제출
미국 하의원 법제위원회에서 미네소타 대의원 (공화당) 쩌드스씨는 동양인종 각 민족의 이민 급 입적을 금지하던 법안을 개정하자는 제의 안이 제출된바 위원장 셀러씨는 그 제의안이 전체 토의에 할 수 있는 대로 신속히 나아오도록 하겠노라 하였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그 법안의 효력은 동양의 각 민족에게 적용될 터인데 한인, 일인, 파키스탄사람, 말레(말레이시아...
출처: 국민보

국민보 관련 기사 (20건)

혁명재판
(제一면에서 계속) 태에게는 (형 면제)를 각각 언도하였다. 이로써 홍진기, 임흥순 등에게는 선거법위반 등 죄만이 인정되었다. 四十八 명의 피고에 대한 언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진기(전내무부장관) 선거법위반만 징역 九월 (사형에 처했던 것) 조인구(전치안국장) 무죄 (징역三년에 처했던 것) 류충렬(전시경국장) 가형(사형에 처했던 것) 곽영주(전경무대 비서) 징역 三년(사형에 처했던 것) 백남규(전시경경비과장) 무기징역(사형에 처했던 것) 장 부통령 저격 배후사건 임흥순(전서울시장) 五년징역(사형에 처했던 것) 이익...
인사소식
장씨의 막내아들 조낀 장군은 一 년 동안 해군의 복무하다가 한가하였는데 일반 가족과 국민회원 제씨도 같이 기뻐한다더라. 호항(호놀룰루)에 오래 계시는 이정두 씨의 차남 종한 씨는 얼마 전에 신혼여행을 미주 대륙으로조차 가주(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가셨는데 지금 신한민보 주필로 있는 최진하 씨는 그의 고모부 되시는 분인데 여러 해만에 뵈옵고 보게 되었는데 무한히 반가웠으며 또한 많은 사랑을 맛보았으며 또 전락준 씨 댁(고 전경무 씨의 부친)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 전 노인은 앞을 잘못 보는 고로 매우 신고하시는 중이요, 노...
김조섭 군의 입지
김조섭군은 40여년 전에 한국 개발 이민 동포의 제2세 청년이라 천성이 정직하고 신조가 두터운데, 이민으로 건너온 부로(父老)들을 자기의 친부모나 다름없이 공경하고 제배 청년들에게 친절히 대우하니 사람마다 칭찬이 자자하다. 군은 교육도 상당하고 사업에 민첩하여 하와이 김치회사 사장으로 내외국인에게 신망이 많으며, 또한 조국의 청년운동을 취미하여 거대한 재정을 던진 후에 또다시 한 걸음 더하여 부모국의 청년운동을 시찰한 후에 대대적으로 활동하려고 한국을 방문차로, 지난 5월 6일에 비단옷을 떨치고 비행기에 올라 한국으로 향하였다. ...
국민부인회 중앙부 1949년 6~12월 수입과 지출
1949년 6월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수입질 6월초 여재 2,486원 49전, 의무금 29명 145원, 인장가 20원 25전, 호놀룰루지방 선전부 뽈팀 위하여 50원, 총수입 2,701원 74전 지출질 독립금 58원, 국민총회 특연 50원, 선전부 특연 50원, 뽈팀(전이락씨) 50원, 운행비 19원 70전, 전보비 5원 72전, 김구씨 추도회 꽃값 15원, 전경무씨 추도회 꽃값 5원, 와히아와 회원 신가옥 축하 3원, 빙상선수 초대비 5원 35전, 힐로 회장 서수복씨 초대비 2원 50전 총지출 265원 27전 총...
이민급 입적 법안 제출
미국 하의원 법제위원회에서 미네소타 대의원 (공화당) 쩌드스씨는 동양인종 각 민족의 이민 급 입적을 금지하던 법안을 개정하자는 제의 안이 제출된바 위원장 셀러씨는 그 제의안이 전체 토의에 할 수 있는 대로 신속히 나아오도록 하겠노라 하였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그 법안의 효력은 동양의 각 민족에게 적용될 터인데 한인, 일인, 파키스탄사람, 말레(말레이시아)사람, 동인도사람, 태평양 각 섬사람들이 그 민족들이요, 일인 매년 一백五十八 인, 동인도군도 사람 매년 一백四 인이 예의요, 그나마는 一치하게 매년에 민족의 一백 인씩을 이민으...
고 전경무 씨의 소기
오는 二十八일이 고 전경무 씨의 소기이므로 씨를 기념하기 위하여 아침 六시 반에 성공회에서 별세 미사 기도를 드린다더라....
고 전경무 씨의 소기
오는 二十八일에 고 권경무 씨의 소기이므로 씨를 기념하기 위하여 아침 六시 반에 이성공회에서 별세 미사 기도를 드린다더라....
각 위원회의 활약
이상과 같은 경위로 우리 조선이 대표를 파견하게 결정되니 올림픽대책위원회는 一九四七년 四월 二十二일에 발전적 해소를 하고 一九四七년 五월 七일에 조선올림픽위원회가 결성되고 그 사무로는 국제올림픽위원회와의 문서연락과 파견 선수의 최후 심사, 대외교섭과 아마추어 문제의 해결 등을 맡아보기로 하고 또 따로 一九四七년 五월 二十二일에 제十四회 올림픽준비위원회를 조직하니 이는 선수양성을 목적하는 것이고 또 一九四七년 七월 二十四일 올림픽후원회가 탄생되어 물심양면의 후원을 많이하기로 된 것입니다. 특히 우리로서 관심이 깊은 것은 이 후원회의...
대한부인구제회 수입과 지출
부인구제회 재정보고 수입질 이래금 904원 73전, 어작년 이래금 904원 73전, 의무금 590원, 호놀룰루 특연금(特捐金) 219원 50전, 힐로 특연금 20원, 라나이지방 25원, 창립기념금 145원 85전, 음식장사 이익 292원 17전 총계 2,197원 22전 지출질 각 지방 적립금 236원 , 국민보(國民報) 보조 75원 , 중앙부 순행비(巡行費) 11원 50전, 통신비 5원 5전, 축하비 6원 55전, 본국손님 초대 94원, 안원규(安元奎)씨 장례화환비(葬禮花環비) 15원, 전경무(田耕武)씨 조문금(弔問金) 5...
펄하버 기념일(진주만 기념일)
六년전 十二월 七일에 일본 비행기가 펄하버(진주만)를 암중에 작격하여 병함 六 척과 구축함 十여 척을 파괴하는 바람에 수천 명의 생명이 희생되었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피상한 퇴오 군인의 주최로 펄하버(진주만)에 모여 엄정한 예식을 거행하였다. 우리 한인 측에서는 각 교회에서 기념 전도를 하였다고 전한다. 전경억 씨의 주최로 호항(호놀룰루) 쭈녀중학 대강당에서 기념 활동사진을 놀리었는데 조선해방, 고 전경무 씨의 장례식, 서윤복 씨의 보스턴 마라톤 승전 등 흥미있는 사진들이라 당하에 모인 남녀 동포들은 약 四百 명에 달하였다....

가족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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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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