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처 Chung, Ho Young, wife
선박부 기록
국민보 20건
이민 당시 나이
21세
출신지
Chung San
탑승 선박
Siberia호
도착일
5/20/1904
결혼 상태
married
연대기
5/20/1904
Siberia호를 타고 하와이 도착
(21세)
출처: 선박부 기록
1963-09-11
하와이로 밀항한 백정웅 군
하와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고 이곳 교포들의 동정을 사고 있는 한국 (초량 출신) 군이 二十二一에 열●항자 백정웅(二二세·부산)이 린하와이 지방법원의 공판에서 「一년 징역·一천 불 벌금」의 구형을 받았다.
구형이 끝나자 담당검사는 이곳 한국 감리교 목사인 박대희 씨로부터 가석방 신청이 있었음을 알리자 재판장은 이곳 재판사상에도 극히 드문 「一불국채 보석금」...
출처: 국민보
1962-08-22
사신의 비밀보장 (김) 육군참모총장 담화 사적인 제재 일체 엄금
(김종오) 육군참모총장은 二十一일 하오 (최영오) 일등병의-(상사 사살사건)에 대한 담화문을 발표하고 (이번 사건에 관련된 자는 법에 의해 엄정 처리될 것이며 이를 거울삼아-모든 사사로운 제재금지, 사신의 비밀유지, 이권옹호에 더욱 신중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는데 담화문 요지는 다음과 같다.
군은 상경 하에의 굳은 단결아래 전투태세를 완비코자 매진하던 중 (...
출처: 국민보
1962-07-11
야설 품에 안긴 백년 여우 (계속)
그런데 바로 얼마 후에 누군가 (뚜벅뚜벅) 문루로 올라오는 발자국 소리가 나더니 (왜 이리 시끄러운고?) 점잖게 내 앞에서 꾸짖는 이가 계셨다. 난 무심코 그를 바라보다가 비로소 정신을 가다듬고 그 앞에 엎드렸지. 그는 다른 분이 아니라오. 위도 총관 김 대감이었어. 온 나라가 흉흉한 때라 급히 입궐할 일이 있었던지 야반을 무릅쓰고 문루 앞을 지나다가 내 ...
출처: 국민보
1961-11-29
장도영 중장 사건
(전호 계속)
공소사실
피고인 장도영은 신의주 동 중학교를 졸업하고 일본국 동경(도쿄)도 동양대학 문학부 二학년 재학중 학병으로 일본군에 입대하여 八一五 해방으로 귀국한 후 전시 동 중학교 교수로 약 三개월 간 근무타가 단기 四二七八년 十二월경 월남하여 동 四二七九년 二월경 군사 영어학교에 입교 동년 三월 二十三일 수료와 동시 육군 소위로 임관한 이래 ...
출처: 국민보
1961-02-08
(고대 소설) 유충렬 전
(계속)
유충렬은 정처 없이 헤매이다가 장덕산 백룡사에 들어가 그곳에 살고 있는 생불스님으로부터 병서를 무수히 배우고 또 천지일월성신이며 또한 천하에 있는 명산 신령이 모두 도우니 충렬의 재주와 영웅은 당대에 당할 자 없었다.
조정에서는 간신 도청대장 정한담과 병부상서 최일규가 조정을 배반하고 명제국을 괴롭히던 북적남만 등과 합세하여 반역군을 이끌고 명...
출처: 국민보
국민보 관련 기사 (20건)
1963-09-11
하와이로 밀항한 백정웅 군
하와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고 이곳 교포들의 동정을 사고 있는 한국 (초량 출신) 군이 二十二一에 열●항자 백정웅(二二세·부산)이 린하와이 지방법원의 공판에서 「一년 징역·一천 불 벌금」의 구형을 받았다.
구형이 끝나자 담당검사는 이곳 한국 감리교 목사인 박대희 씨로부터 가석방 신청이 있었음을 알리자 재판장은 이곳 재판사상에도 극히 드문 「一불국채 보석금」의 가석방을 선언했다.
백군의 밀항선인 화물선 「●●톤」 호가 호놀룰루에 기항한 것은 十九일 하오 六시였다. 연락을 받은 노재노 영사와 미 연방 수사국, 이민국 직원 여섯 명이 야...
1962-08-22
사신의 비밀보장 (김) 육군참모총장 담화 사적인 제재 일체 엄금
(김종오) 육군참모총장은 二十一일 하오 (최영오) 일등병의-(상사 사살사건)에 대한 담화문을 발표하고 (이번 사건에 관련된 자는 법에 의해 엄정 처리될 것이며 이를 거울삼아-모든 사사로운 제재금지, 사신의 비밀유지, 이권옹호에 더욱 신중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는데 담화문 요지는 다음과 같다.
군은 상경 하에의 굳은 단결아래 전투태세를 완비코자 매진하던 중 (최영오) 일병사건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야기됨으로써 국민 여러분에게 실로 미안한 감을 금치 못하는 바이다.
이번 사건에 있어서 중대급부대의 하사관이 사신 검찰을 했다는 것은 육군...
1962-07-11
야설 품에 안긴 백년 여우 (계속)
그런데 바로 얼마 후에 누군가 (뚜벅뚜벅) 문루로 올라오는 발자국 소리가 나더니 (왜 이리 시끄러운고?) 점잖게 내 앞에서 꾸짖는 이가 계셨다. 난 무심코 그를 바라보다가 비로소 정신을 가다듬고 그 앞에 엎드렸지. 그는 다른 분이 아니라오. 위도 총관 김 대감이었어. 온 나라가 흉흉한 때라 급히 입궐할 일이 있었던지 야반을 무릅쓰고 문루 앞을 지나다가 내 소리를 들었던가 보지
(쉿-조용하게. 그대가 음흉한 여우를 잡은 것은 몹시 장하기는 하나 아예 이 일은 타설하지 말게. 가뜩이나 인심이 흉흉한 때에 여우가 야반에 숭례문 문루에 계...
1961-11-29
장도영 중장 사건
(전호 계속)
공소사실
피고인 장도영은 신의주 동 중학교를 졸업하고 일본국 동경(도쿄)도 동양대학 문학부 二학년 재학중 학병으로 일본군에 입대하여 八一五 해방으로 귀국한 후 전시 동 중학교 교수로 약 三개월 간 근무타가 단기 四二七八년 十二월경 월남하여 동 四二七九년 二월경 군사 영어학교에 입교 동년 三월 二十三일 수료와 동시 육군 소위로 임관한 이래 육군사관학교 중대장, 동교 행정처장, 제五연대장, 제九연대장, 육군본부 정보국장, 제九사단장, 제六사단장, 제一훈련소장, 제八사단장, 제五사단장, 제二군단장, 육본 기획 참모부장,...
1961-02-08
(고대 소설) 유충렬 전
(계속)
유충렬은 정처 없이 헤매이다가 장덕산 백룡사에 들어가 그곳에 살고 있는 생불스님으로부터 병서를 무수히 배우고 또 천지일월성신이며 또한 천하에 있는 명산 신령이 모두 도우니 충렬의 재주와 영웅은 당대에 당할 자 없었다.
조정에서는 간신 도청대장 정한담과 병부상서 최일규가 조정을 배반하고 명제국을 괴롭히던 북적남만 등과 합세하여 반역군을 이끌고 명 황제를 괴롭히고 있었다.
명 황제는 명장 두 명을 한꺼번에 잃고 또한 그들이 세력이 강한 남만 또 북쪽 흉노 등과 합세하여 풍우같이 쳐들어오니 명 황제 어찌할 줄을 모르고 정한...
1960-07-13
어머니를 그리는 마음
(계속)
이는 내가 일생 행로에 갈 길을 택하는데 둘째 번째 힘을 주신 어머님의 혜택이었다. 생각할 수록 내 어머님의 지혜와 선견력에 감탄하며 감사하는 바이다.
기미년 독립운동(3·1운동)일이 일어났다. 그때 학생치고 학생독립운동에 참가치 아니한 이가 별로 없었다. 나도 졸업을 일개월 앞두고 학생운동의 거두급이던 연희의 김원벽 군, 김태연 군, (경의존) 한위건 군, 본 세브란스 의존의 배동석 군, (한위건 씨의 행방은 미상이나 기타 분들은 다 작고하셨다)들과 청년시절의 열정에 三월 一일부터 二개월 가량 서울에서 잠복하여 주로 ...
1960-06-15
노 기자는 살아있다.
(계속)
(三) 진정한 언론 자유의 전취를 위한 언론인의 총궐기
이해를 마지막 보내면서 경향신문 사건을 둘러싼 국내 국회의 움직임을 위해서 대강 추려보았거니와 이 해야말로 한국 언론계의 가장 큰 시련기였던 동시에 이를 전기로 하여 우리의 언론출판의 자유가 굳어지고 피어날 새로운 기초가 닦아지려니 하는 희망을 품어보고 싶은 것이다. 종래의 대법원이 정기간행물의 허가제를 취한 군정 법령 제八十八호가 헌법에 저촉되어 효력을 상실한 사실을 불문에 부치고 위헌심사권이 헌법위원회에 있다는 구차한 해석을 부쳐 아직 유효하다는 전제 하에서 불...
1959-08-12
사건중심
(제二면에서 계속)
대한 비난으로 변해갔다. ●● ●부정 사건을 부산에서의 세칭 정치파동과 관련시켜 수사결말을 모종의 정치적 압력에 의한 것이라고 공공연히 말들을 하였으며 이것이 정부에 대한 불신으로 발전될 기세를 보였다. 이러한 공기속에서 국회는 이 문제를 정식으로 들고 나섰던 것이다.
一九五五년 八월 十八일 (양일동) 의원(무소속)외 十一인은 (금융경제부정사건 및 농림부의옥 사건에 대한 수사경위 및 그 진상규명하자)는 명목 아래 법무 내무 양장관의 본의회 출석을 긴급 동의하였다. 八월 二十四일 二十五일 양일 간에 대정부질의를...
1959-07-29
서울 경향신문 사건
우리 나라의 둘째가는 경향신문은 현 정부를 반대하고 특히 금번 국가안전법 개조의 맹렬한 반박이 있으므로 정부 당국은 경향신문을 지난 四월 三十일의 신문 발행허가를 취소하여 이 사건으로 국회에서 파동이 일어났던 바 이제 ●●에서는 ●●●●●허가장을 만회하기로 발포하였다.
본문대로
(폐간 처분은 철회)
정부 발표 법원의견 존중코
정부대변인 (전)공보실장은 二十六일 하오 열시 三十분에 경향신문에 대한 지난 四월 三十일자 발행 허가 취소를 돌연 철회하고 二十六일자로 동지에 대하여 (발행 허가 정지처분)을 내렸다고 발표하였다.
(전...
1959-07-29
위조시대
(계속)
이와는 달리 대통령 비서관으로 경무대 관저에 근무한다고 명함을 위조 사기행각을 한 대통령의 가짜 비서도 있다.
一九五五년 十二월 二十八일 서울시 경찰국 사찰과에서는 일정한 주소 없이 시내를 배회하고 있는 (박명환) 三十三세를 체포하였다. 박은 동년 七월 十六일 절도범으로 三년간 마포형무소에서 복역하고 출옥한 자인데 동년 十월 十五일 당시의 국무원 사무국장 (문봉제) 씨의 직인을 위조한 후 숭인동) 모 인쇄소에서 신분증과 대통령 비서실 비서관이라는 명함 一백매를 인쇄한 후 전기 위조 직인으로 신분증에 날인하여 사용한 것이...
가족 관계도
아들
정호영
3세
형제자매
자매
정호영
11세
함께 승선한 동향 사람들 Siberia호 (5/20/1904) · Chung San 지역 4명
정호영
3세
Chung San
정호영
27세
Chung San
정용안
25세
Chung San
정호영
11세
Chung 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