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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보 |
處世訓 |
전호에 두어 줄을 기록하여 인사할 때에 서로 주의하기를 요구하였으며 그 대저는 손잡는 것과 눈을 서로 맞추는 것과 또한 말하는 태도와 음성에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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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02-10 |
국민보 |
교통 전문 기사 十六일 내항 |
해운 파업으로 인하여 하와이 내도가 지체되어 교통전문기사 엘제 피터 씨는 내 十六일에 입항하는 메리포사 선편으로 내착할 예정인 바 동씨는 호놀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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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04-29 |
국민보 |
남미주 공화국들이 미묵전쟁(미국·멕시코전쟁)을 조정코자 |
남아메리카공화국 아제나한(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리(칠레) 제국은 미묵전쟁(미국·멕시코전쟁)을 조성코자 하여 각국 대표자들이 회의를 열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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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01-28 |
국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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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고 흰 보석 가락지 五十元 이상
구린 시계 二十四元 七十五戔
시간 꼭 맞는 부인들의 시계, 혼례 반지, 석각 보석, 각종 시● 메리카비유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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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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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11-02 |
국민보 |
미국 퇴병회 |
미국 군인으로 복역하신 일반 동포께서는 미국 퇴병회(아메리칸 이주언)회원들이 되셔야 하겠으니 본인에게로 통지하시오. 퇴병 상여금(보너스) 못 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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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07-25 |
국민보 |
공기선으로 대서양을 비월 영국 해군 부위 포테가 시험 |
본월 二十三일에 파나마운하가 개통되어 세계 역사상에 큰 기록을 만들 때에 그 익일 二十四일에는 지구상 인류가 생존된 후에 처음되는 일이 생겨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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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07-18 |
국민보 |
먼로주의와 중국 |
미국은 十九 세기 초엽에 먼로주의를 선포하여 구라파(유럽) 열국으로 하여금 아메리카를 침노치 못하게 하고 또한 아메리카는 다른 대륙의 일을 상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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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04-15 |
국민보 |
콜롬비아 군함은 파나마운하에 자유 왕래 |
남아메리카 콜롬비아 공화국 군함과 운송선은 파나마운하를 자유로 통행할 조건을 포함한 새 조약은 지나간 목요일에 양국 전권위원 사이에 조인되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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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05-06 |
국민보 |
●●●●● 앞길을 예비하여 농업단을 창립 |
아메리카 일대에는 동양인 배척이 날로 심할 뿐더러 파나마운하가 불구에 개통되면 ●●● 덮치듯 밀려들어오는 구라파(유럽) 노동자로 인하여 미주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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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03-11 |
국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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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고 흰 보석 가락지 五十元 이상
구린 시계 二十四元 七十五戔
DETOR′S
Cor. Fort and Hotel Sts. Phone 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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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4-12 |
신한국보 |
世界文明의 元祖 |
종래로 세계문명의 근원을 말하면 대개 아시아에 구할 것이요 또 애급(이집트)과 바빌로니아로써 굴지하는 중이더니 근일 남아메리카 페루국 산곡 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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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06-20 |
국민보 |
일본의 오늘날 정형 |
일본이 만일 전쟁을 시작하면 二十일 동안을 능히 지탱치 못할 것
일본의 원수는 미국이 아니라 아직도 아라사(러시아)
일본이 미국과 싸우지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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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12-20 |
국민보 |
만국재판소를 설립하고자 운동 |
아메리칸 소사이어티에서는 장차 미국에 만국재판소를 설립하고자 운동하는 중이니 이것이 성립되는 날에는 미국인과 외국인 사이의 상관되는 송사를 재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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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8-31 |
신한국보 |
禁酒律의 厲行 |
알라파마 만갑메리 동일발. 금주할 의안이 이미 의원에 통과하였는데 그 율례가 심히 엄하여 술파는 광고를 등재한 신문과 잡지까지 발행을 금지한다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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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05-06 |
국민보 |
싸인도밍고의 반란 二十五 명이 사망 |
해군정부 그래햄의 보고를 들으매 중아메리카 싸인도밍고공화국은 다시 반란이 일어나 푸어토, 퓰라와 지방에 관민군이 크게 싸웠는데 민군 二十五 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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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08-31 |
국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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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혈전!!
앙자강 일본 군함 전멸!!
황하수 범류!!
동 사진이니 절절히 눈물이요 귀귀히 핏덩이요 전체가 일본의 야만적 전술과 중국의 애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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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11-26 |
국민보 |
하와이 지방총회 총선거에 대하여 |
十二월 첫 일요일은 곧 대한인국민회 하와이 지방총회 총선거를 행하는 날이라 어느 사람을 물론하고 무릇 조선 사람의 성명을 가진 자는 이날을 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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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1-08 |
신한국보 |
國家와 君主의 別 |
대저 국가는 토지와 민중을 통칭하여 부르는 명사요 군주는 그 민중의 안락과 질고를 살피며 외구와 내란의 근심을 막아 국가의 질서와 체면을 보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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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03-25 |
국민보 |
“찹수이” |
문에 나아가 좋은 친고가 있고 집에 들어와 어진 아내가 있으면 사나이 평생에 근심있는 날이 없건마는 사람마다 이것을 겸하지 못하여 매양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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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11-22 |
국민보 |
敬賀新韓民報生日 신한일보의 생일을 하례 |
본월 二十일은 북미합중국(미국) 상항(샌프란시스코)에서 발행하는 우리 신한민보의 아홉째 생일이라. 우리 국민보의 생일을 지낸지 겨우 한달에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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