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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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ngmin | 998541c2-d27c-11f0-8965-227774e1c41c | 주한 미국 대사 허정 씨와도 회담 | 버거 주한 미국 대사는 二十二일 야당의 하나인 신정당의 지도자 허정 전 수상과 약 三시간에 걸쳐 간담, 특히 미국에 대한 정책에 변경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한·일 국교정상화(한 | 1963-07-03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854048-d27c-11f0-8965-227774e1c41c | 미|| 선거과정 주시 버거 대사와 식량사정 등 논의 | 민정당 대통령 후보 윤보선 씨는 十八일 하오 서울시내 미 대사관저에서 「버거」 대사와 오찬을 같이 하면서 두 시간 동안 요담했다. 이 오찬회는 한국 정치지도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 1963-07-03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853eb5-d27c-11f0-8965-227774e1c41c | 한국에 쌀 부족 날로 심각화 | 폭등을 계속하고 있던 한국의 쌀값은 二十六일에는 드디어 통제 가격의 二배 반인 (한 가마에) 五천 원을 돌파, 최악의 사태에 이르렀다. 정부는 앞서 쌀이 나와 돌기를 촉진하기 위하 | 1963-07-03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853d06-d27c-11f0-8965-227774e1c41c | 쌀 한 가마 三천 원대 | 서울의 쌀값이 十五일 한 가마에 三천 원이 되어 지난 十二일부터 인상한 단속 가격선보다 五백五十원이나 올랐다. 十五일 하오 용산역에는 쌀이 一천一백二十七가마, 보리쌀이 一천六백六十 | 1963-07-03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853a86-d27c-11f0-8965-227774e1c41c | 대만미 들어왔다 一차로 四천三백 톤 인천서 양륙 二十일께부터 경인지방에 배급 | 식량난을 덜기 위해 정부가 대만으로부터 사들인 (봉래미) 二만 一천 톤 (약 三만 석) 가운데 제 일차로 四천三백 톤(톤당 一四九元 七五전=미화로)이 해운공사 소속 인천호에 실려 | 1963-07-03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8538a3-d27c-11f0-8965-227774e1c41c | 비운의 왕가에 새 기쁨 「이구」 씨 내외 고국 땅에 | 이조 마지막 왕세자인 영친왕 「이은」 씨의 외아들 「구」=三十一세-씨가 부인 (줄리아 멀록)=三十二세-여사와 함께 생후 처음 한국에 왔다. 十九일 하오 一시 반 노스웨스트기의 「트 | 1963-07-03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850d7b-d27c-11f0-8965-227774e1c41c | 남부에 물난리 상상 외로 큰 폭우피해 二十명 죽고 九명이 부상 一만 二천의 재민 | 지난 十八일부터 내린 폭우로 인한 전국적인 피해 상황은 二十일 상오 十시 현재(동아일보 집계) 二十명이 사망, 九명이 부상을 입고 一만 二천六四○명의 이재민을 내었다. 이번 피해는 | 1963-07-03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850bfa-d27c-11f0-8965-227774e1c41c | 또 공금으로 「증권 놀음」 이번엔 교통안전협회 간부 백만 원 집어넣고 뺑소니 | 치안국의 방계기구인 대한교통안전협회=(회장, 이소동 치안국장)의 경리책임자 (장수한)이 五년 동안 전 국가운수업자들로부터 매달 받아들인 회비와 사업비 등 一백여만 원을 횡령, 경리 | 1963-07-03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850a59-d27c-11f0-8965-227774e1c41c | 성균대학 무기 휴교 학원분규 가두데모로 학생 五四|| 경관 二二명 부상 | 데모로 변한 성균관대학교의 학원분규는 이틀째에도 경찰관과 충돌, 적지 않은 부상자를 냈는데 동교 학, 처장들은 十八일 밤늦게 긴급수습회의를 열고 학생들의 감정을 식힐 냉각기를 두기 | 1963-07-03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85080f-d27c-11f0-8965-227774e1c41c | 핵전쟁 위험 사라지지 않았다 | 흐루시초프 소련 수상은 二十六일 크렘린 궁전에서 열린 군 관계 대학졸업식에서 연설하였는데 그 요지는 다음과 같다. 一. 제국주의가 존재하는 한 세계적 핵 로켓 전쟁을 걸어올 위험은 | 1963-07-03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AiIVmCitSKCZGvPxRkCKVQ | 광고 | 본국 내왕하시는 동포의 편리를 위하여 산성여관과 계약하고 여행권 수속과 이민국 교섭과 선표 매득을 민첩하고 신속히 주선하오니 환국하시는 동포는 시험하여 보시옵소서. | 1937-07-14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aJCpxpD5QVewIAZ-KMoARA | 國民會에 對한 義損金 | 통상대의회에서 의결한 五十錢 이상 의연금을 수송한 씨명과 금액이 여좌하니, 가파지방회 문병구 권봉선 박종운 이화삼 노진국 손정심 전응선 채수보 송수진 박태형 김형찬 각 五十錢. | 1909-11-09 00:00:00 | 신한국보 | NULL |
| kungmin | ajbWPjcITaue5oTmS30q4g | 부인구제회 일자 | 대한부인구제회 호항(호놀룰루) 지방 통상회를 매달 셋째 주일 오후 두시에 국민총회관 내에서 개최하오니 회원은 물론 참석하시려니와 비회원 부인들은 당일에 참석하여 회원이 되어 회무에 | 1938-06-15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AJanSEQbQ66zmLSOKLYVTA | 이탈리아가 졸연히 복종 | 지중해 군제경찰에 대하여 이탈리아는 졸연히 일차한 태도를 가지기로 하고 또한 서반아(스페인)에서 자원병을 철환하기로 영·법(영국·프랑스) 양국에게 고하였는데 동시에 이탈리아와 일본 | 1937-10-27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AJa3HCC3Sf23MV8rEYylFQ | 미국의 육해군대 예산 | 미국 국회는 육해군을 합하여 十여 억원 통상예산안을 제정하였는데 이외에 육해군은 각각 十여 억 원씩의 특별 군비확장 예산안이 있겠고 이는 미국 역사상 파기록적 예산이라더라. 미국정 | 1938-04-06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AJ9PiNE6QnaLy44BjQTd8Q | 어업 청원의 빈삭 | 어업법이 발포한 후에 한일인 간에 청원하는 자가 빈삭하여 매일 四五인 가량이라는데 일본인은 장기 좌하 복강 웅본 녹아도 산구 도근 광도 등 二十여 헌의 수산 조합소에서 청원하는 자 | 1909-05-04 00:00:00 | 신한국보 | NULL |
| kungmin | aJ5VkLakQAmJBGrSVgHrBg | 열국 의회 | 한일합병 통고라는데 대하여 영국과 아국(러시아)은 찬성하는 뜻으로 일본에 회답하였고 미국은 아직 회답지 아니하였다더라. | 1910-09-27 00:00:00 | 신한국보 | NULL |
| kungmin | aiyQznbEQ2m9MpDHyZm1LQ | 광고 | 카이무키 영문 근처 값싸고 좌처 좋은 집터 一萬 방척 집 두 채를 질 수 있소. 값은 一千百元이오니 문의하시오. 전화 四三七七 | 1938-10-05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AiWxjaPIQZ2sSYvLMki-Sw | 금릉위 上京 | 마산포에 유련하던 금릉위 박영호 씨는 무슨 사건을 인함인지 일간 상경한다더라. | 1910-06-21 00:00:00 | 신한국보 | NULL |
| kungmin | aIWmQKdOQEK6qgCcyj8iuA | 間島義兵 | 북으로 오는 사람의 전설을 들은 즉 간도 의병대장 이범윤 씨가 강장한 군졸과 정예한 병기를 준비하여 현금 교련 중이라더라. | 1909-04-13 00:00:00 | 신한국보 | NU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