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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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ngmin | 9989f3d5-d27c-11f0-8965-227774e1c41c | 어린이의 가정교육 꾸지람은 필요한가? 방법 나쁘면 위험 | 우선 「꾸짖는다」 「야단친다」라는 것은 도대체 어떤 것이고 또 무엇 때문에 꾸짖는가를 생각해보자. 하기야 어린이들이 하는 것이 모두 훌륭하고 잘못이 없고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 1963-07-10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89c97d-d27c-11f0-8965-227774e1c41c | 복 받은 나라 「서전(스웨덴)」 풍부한 자원 철저한 사회보장 | 세계에서도 으뜸가는 복지국가인 서전(스웨덴)에서는 돈과 빵은 문제도 삼지 않고 모처럼 맑은 날씨면 따뜻한 햇볕을 쬐려고 온 시민들은 미친 듯이 거리와 공원으로 뛰어나가는 것이 일쑤 | 1963-07-10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88ee6a-d27c-11f0-8965-227774e1c41c | 함석헌 씨 귀국 구미 역방 마치고 | 미 국무성의 초청으로 도미하여 一년간 미국 각지를 두루 살피고 그 길로 영국, 스칸디나비아 三국을 五개월 동안 탐방한 함석헌(六十三세) 씨가 二十三일 상오 서북 항공기편으로 귀국했 | 1963-07-10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85c6eb-d27c-11f0-8965-227774e1c41c | 三一금 | 오정자 一元 | 1963-07-03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88718c-d27c-11f0-8965-227774e1c41c | (워싱턴)서 한·미(한미) 외상 회의 김용식 장관 七월 一五일 도미 | 오는 七월 一六일 (워싱턴)에서 한·미(한미) 양국의 외상 회의가 열린다. 김용식 외무부장관과 (러스크) 미 국무장관 간의 회담에서는 양국의 공동관심사를 전반적으로 협의하게 될 것 | 1963-07-10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886f3e-d27c-11f0-8965-227774e1c41c | 어업협상에 적극 태세 정부 二十六일께 (최) 대사 파견 | 한일 회담(한국·일본 회담)에 적극적인 태도로 나서고 있는 정부는 어업교섭을 빨리 타협시키기 위해 박정희 의장의 외교담당 고문인 (최규한) 대사를 오는 二十六일께 동경(도쿄)으로 | 1963-07-10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886e3a-d27c-11f0-8965-227774e1c41c | 서전(스웨덴)에 대사관 아프리카 「케냐」에 총영사관 설치 | 정부는 二十一일 각의에서 「스웨덴」에 상주 대사관을, 아프리카의 「케냐」에 총영사관(수도=나이로비)을 각각 두기로 했다. | 1963-07-10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886d4f-d27c-11f0-8965-227774e1c41c | 새로 농림장관을 임명 유병헌 최고위원 | 정부는 二十四일 자로 농림부장관에 농림담당 최고위원 유병헌 육군 준장을 임명했다. 장형순 농림부장관은 이 날짜로 의원 면직되었다. | 1963-07-10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886c17-d27c-11f0-8965-227774e1c41c | 식량부족량 四백五十四만여 석 | 정부는 二十五일 하오 「버거」 미국 대사와 「킬렌」 유솜(USOM) 처장 등을 중앙식량대책본부로 초청, 한·미(한미) 고위 식량회의를 열고 긴박한 식량 사정을 검토한 뒤 그 해결책 | 1963-07-10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88687a-d27c-11f0-8965-227774e1c41c | 산사태로 백여 명 생매장 피난 직전에 돌과 흙 벼락 | 二十五일 아침 八시 五분께 二十四일부터 계속 퍼부은 소나기로 거제군 장승포읍 승포리의 높이 七十「미터」쯤 되는 산에서 사태가 일어나 마을 사람과 마을 사람들을 대피시키려고 출동했던 | 1963-07-10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875ab5-d27c-11f0-8965-227774e1c41c | 혜초가 더듬은 그 길을 따라 「황수영」 교수의 「서역편력」 메모 | 신라의 명승 혜초가 六년에 걸쳐 순례를 했던 석가성적을 六개월 동안 그길 그대로 더듬어 보고 지난달에 돌아온 서울의 동국대학교 황수영 교수를 만나보았다. 一천二백년 만의 대순례요 | 1963-07-10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875920-d27c-11f0-8965-227774e1c41c | 최초의 여성 우주인 발렌티나 테레시코바 | 애칭 「보아리아」란 이름의 여인이 우주의 첫 데이트를 하고 돌아왔다. 이 「우주의 애인」은 코를 좀 다쳤을 뿐 조금도 다친 곳 없다고 했다. 이 우주 시대의 「이브」의 용모는 좋게 | 1963-07-10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8757bf-d27c-11f0-8965-227774e1c41c | 남베트남에 대해 미|| 내정지도 강화 새로 「롯지」 씨를 대사로 임명 | 케네디 대통령은 二十七일 방문처인 (더블린)에서 (노팅) 주 베트남 대사를 해임하고 후임으로 전 유엔 대사(UN 대사) 롯지 씨(=공화당)를 기용할 의사를 밝혔다. 이는 (고 딘 | 1963-07-10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875698-d27c-11f0-8965-227774e1c41c | 흐루시초프 수상 다시 「공존」을 강조 | 소련 공산당 프라우다 지는 二十九일 흐루시초프 수상이 二十一일 모스크바의 소련 공산당 중앙위 총회에서 마지막 날 한 연설 전문을 게재하였다. 그중 일부를 소개하면, | 1963-07-10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8755b0-d27c-11f0-8965-227774e1c41c | 중·소 간(중국·소련 간) 새로운 알력 | 중공(중국) 측의 발표에 의하면, 소련은 (모스크바) 주재 중공(중국) 대사관원 三명과 소련에 있는 중공(중국) 국민 二명 도합 五명의 소환을 요구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는 양국 간 | 1963-07-10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875479-d27c-11f0-8965-227774e1c41c | 지하를 제외한 핵 정지 협정 | 二일 저녁 모스크바 방송에 의하면 베를린 방문 중의 흐루시초프 소련 수상은 二일 동시에서 열린 동독 소련 친천 집회에서 연설 一. 소련은 지하를 제외한 대기권 내외 주의 핵 정지 | 1963-07-10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849352-d27c-11f0-8965-227774e1c41c | 고등 건축회사 광고 | 우리 동포 중에 새 주택을 건축하거나 이미 지은 집을 변경하거나 또는 낡은 집을 중수하거나 석재, 벽돌 수축 등과 문방 제구와 장판 등과 (페인트) 등의 본 회사에서 요구에 응하여 | 1963-06-26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8504c8-d27c-11f0-8965-227774e1c41c | 흑·백인 지도자들 대통령과 회담 | 케네디 대통령은 금일 흑인 및 백인 지도자들로부터 공민권에 관한 방법 계획의 충분한 현실화를 위하여 대통령 제안을 지지하고, 만일 필요하다면 대규모의 데모를 전개할 것이라는 대체의 | 1963-07-03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8500c6-d27c-11f0-8965-227774e1c41c | 케네디 대통령의 조상의 땅 가난하나 국민은 우수 | 이번 케네디 대통령이 방문하는 유럽의 나라 가운데는 그의 조상의 땅 (에이레) 공화국=(아일랜드)가 있다. 감상적인 여행이라고 비꼬기도 하나, 그러나 一백二十년 전 남쪽 아일랜드를 | 1963-07-03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84ff40-d27c-11f0-8965-227774e1c41c | 미국의 운명을 걸어서라도 동맹국의 자유방위 케네디 대통령 서독에서 결의 표명 | 케네디 대통령은 서독 방문 사흘째인 二十五일 (프랑크푸르트)를 방문 역사적인 (세인폴) 교회에서 연설하였는데, 구라파(유럽)의 장래 및 미국의 동맹국 방위의 결의에 관하여, 드골 | 1963-07-03 00:00:00 | 국민보 | NU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