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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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ngmin | 99ede14b-d27c-11f0-8965-227774e1c41c | 경찰 눈앞에서 야당후보 구타 조재천 씨가 비난 | 민주당 간사장 조재천 씨는 九일 지난 八일 충북 영동군 학산국민학교(초등학교)에서 열린 합동정견발표회에서 민주당 후보자 「민장식」 씨가 구타를 당하는 것을 경찰관들이 방관만 할 뿐 | 1963-11-27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eddf91-d27c-11f0-8965-227774e1c41c | 「공명의 디」 곳곳서 선거소음 군수|| 서장 진두에서 운동 이장 성분 분류 조사「카드」도 | (고창에서) 민정당 고창지구당은 고창군수를 비롯한 읍장, 경찰서장, 농업협동조합 등이 선거운동을 진두지휘하고 있다고 九일 주장했다. 고창선거구의 민정당 후보자인 김상금 씨는 「김길 | 1963-11-27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eddb02-d27c-11f0-8965-227774e1c41c | 달러에 묶인 발 해외여행 「올 스톱」상태 배정된 외환 모두 써 버려 | 금년도 외환수급계획에 따라 해외여행 항목으로 배정된 외화(달러)를 모두 써버려 十五일 현재 해외유학생 송금도 중단되고 해외에 여행할 돈도 못 바꾸어주게 되었다는 사실이 관계 당국에 | 1963-11-27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edd94b-d27c-11f0-8965-227774e1c41c | 거칠어지는 총선 분위기 공무원의 「선거운동지령」 전국적 현상으로 단정 | 일부 지방에서 군수나 공무원에게 여당 후보를 지원하도록 비밀지령을 내렸다는 사실에 자극을 받은 재야 각 당은 그것을 전국적인 현상으로 단정, 집중적인 공세를 가하여 중반전 이후의 | 1963-11-27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edd787-d27c-11f0-8965-227774e1c41c | 박 의장 케네디 전 대통령 장례식에 참석 | 박 의장은 지난 주일 워싱턴에 도착, 二十五일 고 케네디 대통령 장의식에 참석하고 장례식이 끝난 후 백악관으로 일행과 같이 케네디 부인을 조문하였다. 二十六일 노스웨스트 편으로 귀 | 1963-11-27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edd5d1-d27c-11f0-8965-227774e1c41c | 사설 | 지금은 우리와 유명을 달리하고 그의 유해는 노예해방을 주장하고 노예폐지를 선언한 후 남부인에게 피살된 에이브러햄 링컨의 메모리얼이 내려다보이는 알링턴 국립묘지 언덕에 고요히 그리고 | 1963-11-27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edd40b-d27c-11f0-8965-227774e1c41c | 대통령 암살 용의자 댈러스 한 시민에 의하여 피살되다 | 케네디 전 대통령의 암살의 용의자 「리 하비 오스왈드」(二十四세)는 二十四일 오전 「잭 루비」(댈러스의 나이트클럽 경영자 五十二세)가 三八구경 피스톨로 저격되어 병원에 급송되어 수 | 1963-11-27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edd226-d27c-11f0-8965-227774e1c41c | 고발전 끝에 박|| 윤씨 정면충돌 | 十·一五 대통령 선거에 패배한 민정당의 윤보선 씨는 十三일, 그가 실질적으로는 패배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계속해서 박정희 씨와 투쟁할 뜻을 밝혔다. (제四면에 계속) | 1963-11-27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edb8cd-d27c-11f0-8965-227774e1c41c | 송요찬 씨 병보석 | 수감 중이던 전 내각수반 송요찬(四十六세) 씨는 十一일 군법회의 심판부의 병보석 결정으로 하오 늦게 서울교도소에서 출감, 시내 위생병원에 입원했다. | 1963-11-27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edb303-d27c-11f0-8965-227774e1c41c | 추가원조 우선 천만元을 공매 버거 대사와 킬렌 처장 박 의장에게 통고 | 박정희 최고회의 의장은 十一월 상오 九시부터 약 一시간 반 동안 장춘동 공관에서 버거 주한 미국 대사, 킬렌 유솜(USOM) 처장 등과 만나 미국의 대한v추가원조 분 一천五백만元중 | 1963-11-27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edb021-d27c-11f0-8965-227774e1c41c | 무기 받은 박씨 동명이인인가 | 한편 민정당 중앙당에서도 박정희 소령(당시)이 군재에서 무기징역 언도를 받았고 보도했던 四九년 二월 十八일자 서울신문 기사를 공개하면서 「도대체 무기형의 판결을 받았던 박정희 씨와 | 1963-11-27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edac6c-d27c-11f0-8965-227774e1c41c | 「사상 논전」 재연 윤씨 폭로에 박씨도 응수 | (여수에서) 민주당 대표 최고위원 윤보선 씨는 十一일 「박정희 씨의 형 한 분이 북한 괴뢰의 정보책임자로 있다」고 새로운 사실을 폭로하면서 「박씨는 이에 명백한 해명을 하라」고 주 | 1963-11-27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eda982-d27c-11f0-8965-227774e1c41c | 二十四세의 용의자 오스왈드를 정식 기소 | 고 케네디 대통령이 저격된 지 十二시간 이내에 「리 오스왈드」란 二十四세의 남자가 체포되어 대통령 암살의 용의로 기소되었다. | 1963-11-27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ede2df-d27c-11f0-8965-227774e1c41c | 수세 면하도록 해 주겠다 여당후보가 암언 선전 | (원주에서) 九일 하오 一시부터 원주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강원도 제二지구 (원주, 원성) 국회의원 후보자 첫 합동강연회에서 네 번째로 나온 (함재훈) 씨는 「원성군 흥업면에서는 공 | 1963-11-27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ed7ff2-d27c-11f0-8965-227774e1c41c | 국민의 심각한 반성을 촉구함 | 二十五일부 뉴욕타임스지 제一 사설은 「증오의 순환」이란 제목하에 「대통령을 넘어트린 광신과 증오에 대해 미국민이 모두 짊어진 치욕은 호송 중의 용의자의 살해에 의하여 배가되었다」하 | 1963-11-27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ed1168-d27c-11f0-8965-227774e1c41c | 대통령 암살의 진상 | 케네디 대통령 암살용의자 오스왈드가 폭력에 의하여 생명을 잃었기 때문에 개인의 권리존중이란 미국의 전통은 짓밟히고, 대통령의 암살사건의 진상은 영원의 수수께끼로 속하게 되었다. | 1963-11-27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ed0d82-d27c-11f0-8965-227774e1c41c | 국립묘지에서 영면 | 미국 사상 최연소 대통령으로 열전과 냉전이 전개되는 시대에 평화를 구하여 크게 노력을 바친 고 존 케네디 대통령의 유해는 놀램과 슬픔 가운데 「전 미국 복상의 날」인 二十四일 참집 | 1963-11-27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ed0ba8-d27c-11f0-8965-227774e1c41c | 고 케네디 대통령 국장 내외 수뇌 다수 참석리 워싱턴에서 집행 | ●●으로 명을 잃은 고 케네디 전 대통령의 장례날인 二十五일 전 세계가 슬픔에 덮인 가운데 워싱턴 시내 「성 마테오」 성당에서 장례 미사를 드리고 이날 하오 알링턴 국립묘지에 안장 | 1963-11-27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ed0800-d27c-11f0-8965-227774e1c41c | 존슨 부대통령 대통령에 취임 | 린든 존슨 씨는 二十二일 하오 一시 三十八분(미국 중앙표준시) 정식으로 미국 대통령에 취임하는 선서를 하였다. 선서는 연방지구 재판소의 「휴우지스」 판사에 의하여 집행되었다. 존슨 | 1963-11-27 00:00:00 | 국민보 | NULL |
| kungmin | 99ed0591-d27c-11f0-8965-227774e1c41c | 케네디 대통령 암살되다 | 제三十五대 미국 대통령 존 케네디 씨(四十六세)는 二十二일 고성능의 장총을 가지고 숨었던 암살자에게 저격되어 사망하였다. 케네디 대통령이 「댈러스」 다운타운을 떠나려는 차 위에서 | 1963-11-27 00:00:00 | 국민보 | NULL |